해찬이네 님이 안 읽으셔서

[물에산에]

해찬이네 님 흔적이 사라진 '오지캠핑'은 빈 껍데기 비슷하네요. 전보다는 뜸하지만 그래도 이따금 들리는 이 곳. 그때마다 해찬이네 님 흔적이 늘 안 보여서 허전합니다. 오늘 이 카페 구석구석을 살피다가 해찬이네 님이 '2023. 11. 1'에 최종방문을 하셨다는 걸 발견했네요.
반가웠어요! 이젠 나타나시려나요? 혹시 그동안 무슨 일이 있으셨는지 모르지만, 이젠 제발 카페 구석구석에 잛게라도 흔적을 남겨 주세요!!! 저 같은 바람 가지신 분들이 적지 않으실 거예요. 예전처럼 '카페 방문만으로 휴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주세요!!!!!!!

[물에산에]

며칠 전 '공지 사항'에 해찬이네 님이 올리신 글을 읽고, 댓글을 달았는데 안 읽으시길래 댓글 그대로를 이 곳에 다시 올립니다.
예전 같으면 바로 읽으시고 답을 주시더니 어디 멀리 가신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 곳이 예전과 똑같지는 않더라도 적어도 지금보다는 좀 더 해찬이네 님 발걸음이 느껴지길 바랍니다. 이게 저 한 사람만의 바람이 아닐 거라는 생각에 '댓글 옮겨 올리기'를 하는 걸, 해차이네 님과 이 곳 회원 님들께서 이해해 주실시길 부탁드립니다.

[강화이공]

카페 쥔장님이 자주 방문을 안하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