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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믹키 작성시간 24.05.09 부모님으로 부터 받은 무한한 사랑에 제대로 효도도 못하고
대신 부모님이 주신 사랑을 자식들에게 모두 물려 주는거 같더라구여
인사드리러 갔다오는 길이 힘들고 어려웠겠지만 참 잘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단한 야풍님 부부에게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짝~짝~짝~짝~짝~
참고로 저는 양가 부모니님께 살아생전 효도를 제대로 못한거 같아 수시로 죄스런 마음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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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야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09 접촉 사고만 없었더라면 정말 좋았을텐테..
사고가 흠이었지만 부모님과 좋은 시간 보내고 왔으니
만족스런 연휴 잘 보냈습니다~ㅎㅎ
믹키님 말씀에 마음이 아려오네요.. 말씀하신것처럼 자녀들에게 곱빼기로 사랑을 주시며
행복하게 보내시면 하늘에 계신 부모님들이 흡족해 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