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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야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15 네아들중 제일 좋아하는 큰넘이 군에 있어 와이프가 걱정이 많았는데요
이번에 제대해서 울 와이프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ㅎㅎ
태희님 가족분들과 행복한 주말..웃음 가득한 주말 잘 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태희 작성시간 24.06.15 야풍 군대 보내면 다 걱정들 하시던데
저는 1남1녀중 아들이 2007년 입대했었는데~
아들 군대보내고 다리뻣고 잤어요.
젤 안전곳?이라고 생각했음
보내기전 제가 교육시킨게
상사가 빨강색을 검정이라하면
글타고~~
ㅋ걔가 좀 은근 따지는 성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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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야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15 태희 네..저도 태희님처럼 걱정 일도 안했는데요..
와이프는 아들 걱정에 매일 통화하며 체크하더라구요~ㅎㅎ
2007년 입대면 울 막둥이 태어나기전에 아드님이 입대하셨네요~ㅋ -
작성자믹키 작성시간 24.06.17 마지막 거수 경례 하는 사진
요거 거실용으로 손색이 없네요.....
보통은 휴가 나오면 친구들과 어울려 가족들 얼굴보기가 어렵다는 평이던데요
장남이 엄청 가족애가 뜨거운가 봅니다
어째든 군 생활 잘 마무리 하고 마지막 휴가까지 다녀감을 축하 드립니다
아들이 3명이면 막내아들은 군대 면제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야 출산율도 높아질테고요.... -
답댓글 작성자야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17 큰아들에게 휴가 복귀 전날에는 가족과 함께 식사할수 있게
친구들과의 약속을 잡지 말라고 늘~ 얘기를 합니다~ㅎㅎ
울 막둥이 군에 가기 싫다고 하고..와이프도 보내기 싫어 하지만..
우짜겠습니까? 가야죠~ㅋ
말씀처럼 면제가 된다면 정말 좋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