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지캠핑 한번 다녀오고 두번째 아침가리 정모를 앞두고 등산화 고민에 빠졌습니당.
제가 가지고 있는 등산화는
1. 2003년에 구입한 K2 (고어텍스)
2. 2009년에 구입한 노스페이스 (고어텍스)
이렇게 두가지입니다. 모두 발목까지 오는거구요.
아침가리에 K2를 신고 가려했는데 이것도 고어텍스네요. 고어텍스는 완전침수하면 안된다죠?
도강용 트레킹화를 어떤것으로 장만하면 좋을까요?
파이브텐 캠프포미드(릿지화)와 킨 시머론(아쿠아슈즈) 중에 갈등하고 있어요.
그런데 고어텍스는 언제 신는 등산화인가요. 어떤 장점이 있는건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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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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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해찬이네(안기용) 작성시간 09.08.13 고어텍스 등산화로 계곡 입수를 하고 도강을 하면 분명 신발안에 물이 고여 절퍽절퍽 할겁니다. 그런데. 일반 고어가 아닌 등산화도 똑 같이 절퍽절퍽 하면서 물이 잘 빠지지는 않습니다. 정도의 차이로 빨리 빠지냐 덜 빠지냐의 차이입니다. 그런데.. 아침가리골만 놓고 보면.. 수십번 도강을 하고 너덜지대를 걷게 되는데.. 바닥이 얇은 등산화보단 바닥이 조금 두꺼운 등산화가 피로감이 훨씬 덜 하고 계속해서 물에 들어가야 하니 신발이 마를시간이 없습니다. 가능하면 고어텍스가 아닌것이 좋겠지만.. 고어텍스 등산화라고 해서 특별히 불편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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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해찬이네(안기용) 작성시간 09.08.13 등산화가 오늘 말려서 내일 출근할때 신어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굳이 아침가리 정모때문에 다른 신발을 사실 필요는 없을것 같고요.. 일반 등산화도 하루만에 마르지는 않을것 같아요.. 헌 고어텍스 등산화로 트레킹을 하신후에 비박할때는 편한 슬리퍼나 가벼운 운동화를 준비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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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나물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08.13 네 헌 고어텍스 등산화에 슬리퍼 준비할께요. 비수구리 이후 가벼운장비들 구입하고 패킹연습하고 있는데 무게가 상당히 줄었습니다. 아직 숙달이 안되서 땀을 삐질삐질 흘리지만 몇번 해보면 익숙해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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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파란여름 작성시간 09.11.04 '땀삐질삐질'ㅋㅋ이해가 갑니다. 전 어제 빈 배낭 매보는데도,땀삐질삐질,,손여기저기 긁히고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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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hepatomegaly 작성시간 09.08.17 러닝용 등산화처럼생긴 아쿠아용 등산화 신으시면 됩니다. 계곡트레킹뿐만아니라 20키로이상배낭으로 지리산등반에도 아무문제없더군요.물론 샌들처럼 물이 금방마르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