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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캠핑후기

대마도 캠핑 [ 막시무스님 후기 ]

작성자해찬이네(안기용)|작성시간11.04.02|조회수5,236 목록 댓글 19

 

 

안녕하세요? 막시무스 입니다.  

지난 1월 28일 ~ 31일, 3박4일간 대마도에 다녀왔습니다.  캠핑투어와 함께하는 대마도 캠핑 원정대... 참가한 모든 분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사진이 많은 관계로 하루씩 나눠 3박4일간의 여정을 4번에 걸쳐 후기로 올리려 합니다. 저는 본진의 캠핑장비 무게 때문에 항공사의 배려(?)로 먼저 선발대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  덕분에 3박4일이 되었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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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타고 갈 19인승 프로펠러기 입니다. 헐~  당황(?)하고 있는 우리를 승무원이 반갑게 맞아 줍니다. ^^

 

 

 

 

자리를 찾아 들어갑니다. ^^

 

 

 

어휴~  뒤에서 보니 갑갑합니다. ㅎ~

손님 6명에 기장,승무원,정비사... 총 9명 입니다. ^^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창밖을 내다 봅니다.

창밖으로 GM KOREA (구:지엠대우)부평공장(파란건물)이 보이는군요~

 

 

 

 

 

어느덧 대마도 상공을 날고 있습니다.

저 밑으로 만제키바시가 보이는 군요.^^

 

 

 

 

 

드디어 대마도 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

 

 

 

ㅎㅎㅎ 배낭을 내려놓더니 그냥 들고 들어가라 합니다. ㅋ~ ^^

 

 

 

 

 

오늘 저녁은 이겁니다. ^^

 

 

 

 

쇼핑센터에서 10분정도를 달려 드디어 아소우베이 파크에 도착을 했습니다.

캠핑장에 들어가기 위해 먼저 아소우베이 파크의 관리사무소에 들러 직원의 안내를 받았습니다.  

 

 

어서오십시요~ ^^

아소우베이 파크 오토캠핑장 (あそうベイ パーク オート キャンプ 場) 캠핑장 입니다.

캠핑장 관리사무소겸 화장실에 환영이라는 한글이 보입니다.

요즘 한국관광객들이 대마도를 많이 찾는가 봅니다. ^^

 

 

 

 

음... 조용하고 좋군요. ^^

사이트마다 데크가 있고 주차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화덕이 준비되어 있고 4인 가족을 위한 테이블과 의자가 준비되어 있군요...

 

 

 

 

산 넘어로 해는 저물고 모닥불도 피워 캠핑장에서의 운치를 느껴봅니다.


 

 

말콥님이 준비하신 블랙디어의 '미니 IGT'에 대마도에서의 저녁만찬을 준비합니다. ^^ 

 

 

 

이렇게 세팅을 하고 나니 정말 좋네요... ^^

 

 

 

오~ 굿... 맛있습니다. ^^

 

 

 

 

닭꼬치 구이도 구워먹고요.

 

 

 

 

캠핑장의 야경도 멋지고요... 

 

 

 

여러분 굿 나잇~ !!!

 

 

 

 

 

 

 

 

 

아소우베이 캠핑장에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밤 아소우 베이 파크의 안내도를 살펴본 저는 천천히 산책을 하러 나가 봅니다.

코스는 G:오토캠핑장  -->  H:카누 타는 곳  -->  J:풍차전망대 & 등대  -->  I:진달래 숲을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오토캠핑장을 나서 카누타는곳으로 들어오니 한글로 쓰여진 안내가 있습니다.

봄에 온다면 진달래가 장관을 이루겠군요...

 

 

 

 

상쾌한 아침공기를 마시며 숲길을 천천히 걸어봅니다. 곳곳에 간벌한 나무들이 많이 있네요...

 

 

 

좀더 들어가니 멋진 이라스식해안이 나타나는군요. 양식장도 보이고요...

대마도에선 진주조개 양식을 한다고 들었는데... 저 양식장이 혹시... ???  ^^

 

 

 

저 안쪽으로 오토 캠핑장과 카누 타는 곳이 보이는군요...

 

 

 

 

 

드디어 본진이 도착을 했습니다.

 멋진 텐트를 설치하고 계시는 코골이님...

 

 

 

쉘터에 화목난로까지 준비하신 해찬이네님...

 

 

 

튼튼한 군용텐트를 준비하신 셀파님...

 

 

 

 

어느정도 사이트 구축을 마무리 했습니다. ^^

 

 

 

 

점심식사와 대마도 유적지 답사를 하러 이즈하라 시내에 나왔습니다.

 

 

 

이렇게 준비된 점심식사를 하고...

 

 

 

최익현선생님의 순국비가 있는 수선사로 향합니다.

 

수신사(修善寺:슈젠지)는 즈하라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 대마도에 오면 반드시 찾아야하는 유적지라고 합니다.

수신사는 백제의 비구니인 법묘스님이 창건 했다고 합니다.

 

 

 

 

셀파님의 최익현선생님의 역사적 사건에 관련한 배경을 듣고 있는 대마도 캠핑 원정대 대원님들 ...

셀파님 덕분에 저도 역사 공부 좀 했답니다. 감사합니다. ^^

 

 

 

 

다음으로 하치만구신사 (八幡宮神社)에 왔습니다.

이 신사는 어부와 전사들을 보호하는 하치만신을 모신 신사라고 합니다. 

 

 

 

 

일본 신사의 느낌 그대로 입니다.

 

 

 

이번에 두분의 여성분들이 원정대에 참석 하셨습니다.

마늘꽁꽁님과 엘라님... 반갑습니다. ^^

 

 

 

이 신사는 뭔가 스산한 분위기(?)가 풍기는군요...  저만 그런가요???

 

 

 

 

오미구지(

좋은 것은 당연히 지갑속에 두어야죠.. ^^

* 오미구지(신사()나 절에서 참배인이 길흉을 점쳐 보는 우리나라의 제비 같은것...

 

 

 

 

 

 

 

어느덧... 하루일과의 마무리를 알리는 해가 지고 있군요...

 

 

 

고생들 하셨는데... 맥주 한잔씩도 하셔야죠... ㅋ~

 

 

 

 

이렇게 대마도에서의 첫날(본진)을 만찬을 즐기고 있습니다. ^^

 

 

 

땡글이님의 마운틴 하드웨어의 쉘터는 멋스럽기만 하고요... ^^

 

 

 

 

 

여기저기 담소도 나누고, 오랜만에 만나 그옹안의 안부를 묻습니다.

 

 

 

 

 

갑자기 날아오노 김치것절이... 셀파님이 직접 무치신거라 합니다.

오~ 퐌따스틱한 이 맛... ^^

 

 

 

 

좀머씨님도 분위기를 잡고요...

 

 

 

말콥님과 이글아이님도 캠핑장의 분위기에 취해만 갑니다.

아! 오른쪽으로 소모는아이님 이시구요... ^^

 

 

 

 

기온이 어제밤보다 많이 쌀쌀합니다. 바람도 차고요...

 

 

 

 

캠핑장의 밤은 깊어가고... 셀파님이 프로젝터를 준비 해 오셔서 영화?를 잠시 봤습니다.

안나의 실수? 너무 재미 있던데요??? ㅎ~

 

 

 

대마도 캠핑 원정대 본진의 첫째날을 무사히 보내고 캠핑장에도 짙은 어둠이 내려왔습니다.

밤하늘에 무수한 별들이 반짝이는데... 전화는 터지지 않고... 가족들이 그리운 밤입니다. ^^

 

 

 

 

 

 

또다시 아소우베이 캠핑장에 아침이 밝았습니다.

구름도 멋지고... ^^

 

 

 

저는 평소에도 좋아하는 식빵으로 가볍게 아침으로 준비했습니다.

고기 보다는 식빵을 구워먹으려 구입한 원형 로스터 입니다. ^^

오늘은 가스를 아끼려 바이탈 스토브에 펠렛을 넣어가며 식빵을 구웠답니다.

 

 

 

점점 날이 밝아 옵니다. ^^

 

 

 

 

우리 사진 한번 찍어여~ ^^

 

 

 

오늘의 일정을 시작해야죠...  10시 30분에 버스가 도착을 했습니다.

 

 

 

유타리 온천에 도착을 했습니다.

 

 

 

밤새 찬바람에 추웠는데... 따뜻한 물에 몸을 녹일 생각을 하니 행복합니다.

사슨님... 후기도 기대가 됩니다. ^^

 

 

 

 

온천욕을 마치고 나와 여유있게 휴식을 취합니다.

 

 

 

 

 

다음 일정으로 아오시오노사토(靑潮里)  캠프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캠핑장 앞 바다에서 잠시 여유를 부립니다. ^^

 

찍고 찍히고 또 찍히는 ... ^^

수피꽁꽁님 셀파님 재미난 후기 잘 봤습니다.

두분 후기를 보니 감각이 남다르세요~

 

오우라해수욕장(尾浦海水浴場)은 몽돌 자갈밭 해수욕장으로 대마도 내에서도 수질이 매우 깨끗한 것으로 유명하며 가족 단위의 나들이 객들이 즐겨 찾는다고 합니다. 

 

 

 

아오시오노사토(靑潮里) 캠핑장은 이즈하라마치 구타(久田)의 오우라 해수욕장에 위치해 있습니다.  

캠핑장 주변을 돌아 봅니다.  아늑하고 좋네요...

 

 

롱다리 해찬이네님...

 

 

 

캠핑장에서 보면 이렇게 해수욕장이 보입니다.

 

 

 

살짝 단체사진 한장 만들어 주고요... ^^

 

 

 

 

 

다시 일정을 잡아 아유모도시 (鮎もどし) 공원에 도착을 했습니다.

아유(鮎)는 은어를 말하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운전용어 중... ''핸들을 오른쪽으로 이빠이 돌려서 왼쪽으로 모도시... 그때 쓰는 말 "모도시(もどし)" 입니다.  그러니까 은어가 돌아온다는... 회유한다는 곳이죠...

 

먼저 구름다리(청류교,淸流橋)를 건너고요...

 

 

 

다리밑 계곡으로 달려가 구름다리에 올라 있는 대마도 캠핑 원정대를 사진에 담아 봅니다.  

이 구름다리가 계곡의 풍경과 잘 어우러져 멋진 그림을 만들어 주네요.

 

 

 

계곡과 하늘이 너무 멋지군요...

아래에 보이는 돌은 계곡 전체를 둘러싸고 있는 천연의 통돌(통짜바리) 화강암이라 합니다. 멋지더군요...

 

 

 

 

 

이곳에도 캠핑장 시설이 있는데  데크가 좀 가깝게 다닥다닥 붙어 있네요... ^^

 

 

 

 

ㅎㅎㅎ 접니다. 제가 좀 롱다리 이거든요... 푸하하~  ^^

 

 

 

 

이곳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다면 정말 시원하겠습니다. ^^

 

 

 

 

 

 

멋쟁이 말콥님은 조용히 산책을 즐기시는군요...

 

 

 

 

 

발길을 돌려 쯔쯔자키 등대 공원으로 향합니다.

해안선을 따라 멋진 풍광을 볼 수 있도록 산책로 조성이 잘 되어 있더군요...

 

 

 

 

 

전망대 지도를 보면 이곳이 대마도의 최남단이라고 합니다.

검푸른 바다와 적별이 아름답게 어울어진 곳...  정말 아름답습니다.

 

 

 

 

 

절경이군요...

 

 

 

 

 

파도가 일렁이며 바위에 부딪치고 이내 에메럴드빛의 속을 보여주는군요.

거친 파도와 작은 암초들...  배 위에서 이곳을 본다면 아마 엄청난 절경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안내도에서 본 그림을 생각해 보면 왼쪽으로 쓰시마해협... 그리고 오른쪽으로 대한해협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안선을 따라 산 기슭에 산책로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다시 처음 출발지로 돌아 왔습니다.

한가지 놀란건... 너무나 깨끗하게 관리가 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여기가 캠핑장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설은 훌륭한데...  확인할 방법이 없네요. ^^

 

 

 

 

 

일정을 모두 마치고 (사실 전망대 하나는 포기) 밸류 쇼핑센터에 들러 저녁식사 준비를 위한 장보기를 합니다.

그리고 바닷가에 왔으니 회 한접시씩은 먹어야겠죠?  ^^

회집에 들러 주문을 합니다. 한글 쓰기가 가능하신 횟집 사장님... 대단하십니다. ^^

 

 

 

 

 

ㅎㅎㅎ 컵라면을 들고 좋아하 하시는 코골이님...

 

 

 

 

캠핑장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시 저녁 만찬을 준비합니다.

바람이 많아 개수대 안에서 저녁을 준비 했답니다.

 

 

 

횟집에서 1인분으로 준비해준 모듬회 입니다.  오~  굿 ^^

이렇게 해서 1,000엔 입니다. ^^

 

 

 

 

말콥님(마르코폴로)이 선물해 주신 Fire-Maple 버너  초 경량에 화력도 짱짱 합니다. ^^

옵티머스 크럭스에 비교해도 손색이 없군요...   말콥님 쌩유~ ^^

 

 

 

 

 

 

또다시 밤이 깊었습니다. 영화 한편을 또보고 하늘을 올려다 보니 북두칠성이 선명하더군요... 

북두칠성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마음에 드는 쏙 사진을 건지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간신히 이거 하나 건진것 같습니다. ^^

 

다음부턴 릴리즈와 허접한 트라이포드라도 함께 가지고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북두칠성이 이런 각도로 들어오는 날이 언제 또 있을런가요?

 

 

 

 

 

 

 

아소우베이 캠핑장에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도 부지런하신 땡그리님이 주변정리를 마치고 설겆이 하러 가시네요...

 

 

 

 

아침에는 주변정리을 정리하고...  바로 캠핑장 옆에 있는 카누장으로 카누체험을 하러 갔습니다.

 

 

 

 

카누를 타고 즐거워 하시는 변 팀장님과 사슨님 ...

 

 

 

 

잔잔한 바다위에서 카누타기는 너무 즐거웠습니다. ^^

 

 

 

 

 

 

오늘이 일정 마지막날 입니다. 사이트 철수를 시작합니다. 

 

 

 

 

어느덧 정리를 마치고 버스가 도착을 하고 있네요... 

 

 

 

 

해찬이네님의 단체샷!  해찬이네님 후기 단체사진에는 제가 없답니다. ^^

 

 

 

 

 

만제키 바시에 도착을 했습니다.

 

 

 

 

만제키바시를 건너 봅니다. 

 

 

 

 

다시일정에 맞춰 전망대로 향합니다.

캠핑에...  투어에...    우리 대마도 캠핑 원정대 대원님들...  거의 떡실신 이시군요... ^^

 

 

 

 

다음일정으로 에보시타케(烏帽子岳) 전망대를 향합니다.

까마귀가 모자를 쓴 형상과 같다고 해서 이름을 에보시타케(烏帽子岳)라고 붙였다 합니다.

 

 

 

 

대마도 내에서 유일하게 360° 동서남북 사면을 모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라고 합니다.

 

 

 

 

이 전망대에서 보는 아소우만은 리아스(rias coast) 식 해안중에 절경이라 하네요...

리아스식 해안의 웅장한 모습...   정말 대단합니다. 

 

 

 

 

전망대에 올라  360° 동서남북 사면을 모두 돌아 봅니다.

 

 

 

 

코골이님 흡연중...

 

 

 

 

와타즈미신사 (わたづみじんじゃ, 和都多美神社)는 풍어와 뱃길 안전을 기원하는 바다의 신(海神)을 모신 해궁으로 용궁 전설이 남겨져 있다고 합니다.

 

 

 

 

본전까지 걸어가 봅니다.

 

 

 

 

와타즈미신사 본전 전면에 5개의 도리이(鳥居)가 있는데... 

 

 

 

 

그중 도리이 2개가 조수에 따라 그 모습이 바뀌어 잔잔한 아소우만과 어우러져 신화의 세계를 연상하게 합니다.

 

 

 

 

 

 

 

 

드디어 ...  모든 일정을 마치고 대마도 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먼저 짐이 무거운 관계로 체중이 많이 나가은 사람이 앞에 앉을 수 있도록 좌석배정을 새로 합니다.

 

 

 

 

모든 수속을 마치고... 비행기에 오릅니다.  

 

 

 

 

대마도 캠핑 원정대를 실은 비행기는 활주로를 미끄러지듯 달려 한국으로 날았습니다. 

 

 

 

 

기분좋게 입국을 합니다.

 

 

 

 

드디어 출구로 나왔습니다. ^^

이렇게 해서 대마도 일정을 마무리 지었답니다.

 

 

마지막으로,

헤어짐이 아쉬워 ...  2박3일간 함께했던 대마도 캠핑 원정대 전체가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2박 3일간의 즐거웠던 대마도 여행... 좋은 분들과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대마도 캠핑 원정대'를 주최하신 '캠핑투어'와 협찬해 주신 '블랙디어'에 감사 드리고 ...

함께하신 오지캠핑 회원 여러분께도 감사 드립니다. ^^

 

무엇보다도 4편까지 장황한 후기를 끝까지 읽어 주시고,  

응원의 메세지로 덧글 주신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여러분 2011년에도 즐겁고 행복한 캠핑 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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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싱싱(제이슨) | 작성시간 11.04.07 즐겁게 잘 다녀 오셨군요^^
  • 답댓글 작성자막시무스 | 작성시간 11.04.08 ㅎ~ 감사합니다.
    회원님들과 함께 잊지못할 멋진 추억만들기를 하고 왔답니다. ^^
  • 작성자해뜰때 | 작성시간 11.04.12 사진잘보고 글재미있게 읽고갑니다.
  • 작성자KOOO | 작성시간 11.04.24 와~ 이런방법도 있네요...즐감하고갑니다^^
    저도 언젠가는 저렇게 여행을 한번 다녀오고 싶네요~ㅎ
  • 작성자쌍우 | 작성시간 13.03.19 멋진캠핑! 부러운캠핑!! 즐거운캠핑!!!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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