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캐냄 작성시간10.07.29 2년전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나무판자 이정표에 씌어진 글씨도 그대로 친숙하고 칼잠자던 야리산장의 모습도 정겹습니다 저도 야영하면서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정말 좋은 날씨에 좋은그림 담아오셨군요
-
답댓글 작성자 셀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7.29 날씨 도움이 정말 컸습니다.야영하면서 바라본 하늘 정말 잊지 못합니다.별사진 카메라에 못담은게 정말 아쉽네요~~~^^;;
-
작성자 카프리카 작성시간10.08.01 축하드립니다~ 전 두번이나 도전했는데...실패~ 처음은 일본지진으로 일정이 늦어져 요꼬산장에서 자고 아쉬움을 남긴체 왔었고...두 번째는 코스를 잘못 택해 (파노라마코스?) 7~8월 한 달만 오픈한다는 코스를 멋모르고 올라가다 탈진한 동료 땜시 오호다께를 눈 앞에 두고 돌아 왔습니다. 저와는 인연이 없는 북알프스인가봅니다~ 기회가 되면 남알프스를 갈까나?? ㅋ 무리겠죠? 향긋함이 묻어나는 장면들을 감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웜가이 작성시간10.08.02 날씨가 많이 도와줬군요.. 미나미다께에서 기타 호다까다께 구간에 있는 다이기렛또 경험 또한 북알프스 묘미인데 약간 아쉽군요.. 그러나 담에 또 갈 수 있으니.. 저도 야리가다께 야영장에서 비박하던날 주먹만한 별들이 눈으로 빨려드는 느낌을 가질정도로 정말 많은 별들과 유성들의 잔치를 볼 수 있었는데 그 때는 왜 카메라 꺼낼 생각을 못했는지 정말 아쉽더군요... 암튼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