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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호수 사이에서.... .산짐승의 여름나기 4#4

작성자산짐승| 작성시간10.08.25| 조회수8923| 댓글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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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산짐승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8.27 사진만 보여드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그곳의 명품 공기랑.....시원한 호숫물을 다 퍼왔어야 했는데 ㅡ,.ㅡ

    사진만으로도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꿉벅~ ^^
  • 작성자 파란달(송승욱) 작성시간10.08.26 아..멋집니다.. 근데 다음 카약 번개때 수피꽁꽁님 다리에 묶인 밧줄과 그뒤에 튜브타고 계실 마늘꽁꽁님이 생각나는건?? ^^
  • 답댓글 작성자 산짐승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8.27 두분을 염두해 두고 올린 사진인데... 대단하십니다. 파란달님 ^^

    저 호숫 옆 언덕위에......
    빨간 알락 텐트에 옆에 민혁이와 파란달님의
    환하게 웃는 모습도 그려봅니다. ^^
  • 답댓글 작성자 파란달(송승욱) 작성시간10.08.27 오우... 제 텐트와 아들넘 이름까지 기억해주시다니... ^^
    아들넘과 저곳에 꼭 텐트를 함께 쳐보렵니다! ^^
  • 답댓글 작성자 마늘꽁꽁 작성시간10.08.27 담엔 파란달님 다리에 묶인 밧줄과 그뒤에 튜브탄 시어머니 민혁이...ㅎㅎㅎㅎ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산짐승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8.27 어라님의 말씀에 제 입이 귀에 걸렸습니다. ^^;;
    과찬이신걸 알면서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감사합니다. ^^

    어라님의 이상향인 카라코람 하이웨이는 그대로 잘 간직하시고
    이곳을 하나더 추가하시는건 어떨까요? ^^

    아쉽게도 파리에 있습니다. ㅡ,.ㅡ
    그래서 이곳 오캠의 정모에 참석 못하고 있습니다.ㅠㅠ
  • 작성자 잉카트레일(김문수) 작성시간10.08.27 드디어 2010 시즌의 대단원이군요. 정독을 해야만 했다고나 할까요.....언젠가 꼭 한번은 가보리란 생각만 마지막 장에 끼워서 덮습니다. 즐감했네요. 좋은 사진과 재미난 행간에 감사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산짐승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8.28 잉카트레일님 블로그에서 소개해주신
    가족과 함께 캐나디안 록키에 남기고 오신 2,000km의 흔적.....
    따듯하게 잘 봤습니다. ^^

  • 작성자 찬우파파 작성시간10.08.27 정말 살아 생전 제가 제 가족과 한번은 가보고 싶은 여행을 시리즈로 너무 재미있게 보여주시네요
    감동 그자체 입니다. 잘봤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산짐승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8.28 찬우파파님 가족여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거 같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
    분명 더 없이 행복하고 소중한 여행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

    부족하지만 여행을 준비하며 얻은 자료들을 공유할 수 있으니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 작성자 옥마 작성시간10.08.27 다른말 필요없이 죽여주네요 이말이 정답인듯^^
  • 답댓글 작성자 산짐승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8.28 저도 저곳에 있을 때 마땅히 표현할 단어들이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
    옥마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
  • 작성자 꼬모 작성시간10.08.27 너무 좋습니다. 멋진 풍경.옆에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었어 ...저는 옆에 평생친구가 많이 아퍼....이모든 것에 건강이 없으며 .... 건강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산짐승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8.28 꼬모님 글을 읽고....

    뭉쿨해지는 가슴을 잡고 한참을 말 없이 모니터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옆에 계신 평생 친구님께서 하루 빨리 쾌차하시길 빌어봅니다.

    보내주신 쪽지에 답장을 보내드렸는데...
    제가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꼬모님도 늘 건강하세요~ ^^
  • 작성자 지그문트 작성시간10.08.27 제가 여지껏 본 후기중 가장 가보고 싶은 욕구를 자극하는 후기입니다...
    넘부러버요...부러부면 지는건데 왠지 져도 좋을것 같은 느낌입니다...
    즐감했네요..
    번외 이야기로 안올린 사진중에서 비하인드 스토리 하나 정도 만드시면 더좋은 후기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항상 너무 아름다운것은 나중에 직접 경험시에 실망도 있지 않을까요.?
    너무 좋은 후기를 보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산짐승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8.28 지그문트님 말씀처럼

    사진을 보고 찾아가신 회원님들께서 실망하시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사진을 찍으면서 늘 ....
    최대한 그 순간의 느낌들을 과장없이 정직한 모습들로 담아오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포토샵에서 후보정없이 원본사진들을 올렸구요 ^^

    시각에만 의존 해야하는 사진보다는...
    현장에서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감동이..몇 곱절... 더 강할겁니다. ^^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연이 주는 선물에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려봤습니다. ^^
  • 작성자 겟돈 작성시간10.08.27 아름다운 대자연~!!!! 이라는 말 밖에는...
  • 답댓글 작성자 산짐승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8.28 겟돈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아름다운 대자연 !!! "
    그동안 소흘히 했던 자연의 위대함과 소중함을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
  • 작성자 고구려 작성시간10.08.27 하나도 놓치지 않고, 사진과 글을 또 읽고 정말 감동입니다. 빤타스틱한 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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