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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호수 사이에서.... .산짐승의 여름나기 4#4

작성자산짐승| 작성시간10.08.25| 조회수8923| 댓글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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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산짐승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8.30 "저좀... 이런 곳에 버려주세요" 라는 표현에 아내와 한참을 웃었습니다. ^^
    저녁 먹으면서 싸워 까칠한 분위기...애플향님 덕분에 다시 부드러워졌습니다.
    감사드려요 ^^
  • 작성자 한얼아빠 작성시간10.08.28 아름다운곳 잘 느끼고 갑니다...산짐승님의 따듯한 배려의마음도 같이 느끼고 갈게요...
  • 답댓글 작성자 산짐승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8.28 한얼아빠님께서 다녀가신 이자리에 따듯함이 배어있습니다. ^^
    따듯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고니 작성시간10.08.28 즐겁고 감탄하며, 잘보고 갑니다... 언젠가는 저도 이런기회를 가져보기를 기대하여 봅니다. 잘보고 갑니다.
    항상 행복한 날들 되세요..ㅎㅎ
  • 답댓글 작성자 산짐승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8.30 감사합니다.
    고니님도 더 낳은 기회가 있으리라 기대해봅니다. ^^
    고니님도 늘 즐캠하시고 행복하세요~ ^^
  • 작성자 해달별 작성시간10.08.28 '저기에 내가 있었어야해!!' 를 속으로 얼마나 외치며 후기를 보았는지 몰라요. 두분이서 함께여서 더 좋은 시간들이었을것 같네요. 멋진곳에 혼자가면 '진짜 멋지다~ 그치?' 하며 기쁨을 나눌 상대가 없어 아쉽잖아요 ㅋ
  • 답댓글 작성자 산짐승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8.30 해달별님 대신 잠시 저희가 잠시 서있었을 뿐입니다. ^^
    기쁨을 함께 나눌 상대가 있어 행복할때도 있지만
    식사할 때는 살벌합니다. ^^;;
    근데 해와비님과는 어떤 사이 이신가요? ^.^
  • 작성자 심원 작성시간10.08.28 모처럼 주말 집에서 커피 한잔마시며 덕분에 아주 행복한 여행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산짐승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8.30 비오는 우울한 주말에 모처럼 심원님의 햇살님을 볼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비기너(이재윤) 작성시간10.08.28 인생을 보는 각자의 시각이 있을텐데 말이죠..
    이런 글을 만나게 되면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되돌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 나도 다르게 한 번 살아볼까? 원래 인생은 좀 더 풍요로운거 아닌가?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산짐승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8.30 비기너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경제적으로 넉넉치 않아도....
    누구나 여유있고 풍요롭게 살아가는 저곳 사람들의 생활 방식을 보고
    저희도 다른 시각을 가질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시각을 조금만 달리 돌려도 인생이 조금더 풍요로울 수 있는거 같습니다. ^^
  • 작성자 스톤 작성시간10.08.28 so good~
  • 답댓글 작성자 산짐승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8.30 Merci beaucoup ~ ^^
  • 작성자 사랑하는 엄마 작성시간10.08.30 한마디로 부럽당...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산짐승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01 "사랑하는 엄마"님 닉네임을 보고
    시골에 계신 어머님께 전화를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사랑하는 엄마 작성시간10.09.01 ㅋㅋㅋ 효자(녀)시네요...ㅋㅋㅋ
  • 작성자 포청천 작성시간10.08.31 넘 아름답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 산짐승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01 저도 아름답다는 단어 말고는 떠오르는 단어가 없더군요.... ^^
    비록 사진이긴 하나....좋은 시간 보내셨는지요? ^^
  • 작성자 대기 작성시간10.08.31 그저 부럽네요^^ 사진도 너무 멋진데요
  • 답댓글 작성자 산짐승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01 감사합니다. ^^
    날씨가 너무 좋아서 어떻게 찍어도 다 잘나오는 조건이었습니다.

    다들 부럽다고 말씀하시니 갑자기 죄송한 마음이드네요..
    부러움보다는 목표와 꿈을 드리고 싶어 올린 후기였는데 ^^;
    대기님도 언제가는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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