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산짐승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0.08.12
저희가 제일 시끄러웠습니다. 주위에는 마모트와 산양 뿐이었거든요....^^ 저희 주변 2-300 미터 안에는 다른 텐트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켐핑장에서도 날이 어두워지면 모두들 속삭입니다. 부담스러울 정도로 조용합니다. ^^
답댓글작성자산짐승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0.08.12
해찬이네 님 조언대로 연사로 놓고 막 찍었습니다. ^^ 게을러 밤하늘을 찍을 수가 없었지만 새벽에 텐트 앞에서 소변 보며 무심히 바라본 밤 하늘에 화들짝 놀란 경험이있습니다. 소변보는 절 누가.... 초롱 초롱한 눈으로 바라보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밝고 가깝게 느껴졌거든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