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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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강송 작성시간10.08.11 평화로운 곳에서 한적하고 여유있는 트레킹과 야영 , 인생여정에서 꼭 필요한 재충전 입니다
낭만을 즐기시는 산짐승님 장비병은 빨리 치유 하시고, 인생 별거 아닙니다 앞으로 아름다운 여행 계속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산짐승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8.12 저희가 제일 시끄러웠습니다. 주위에는 마모트와 산양 뿐이었거든요....^^
저희 주변 2-300 미터 안에는 다른 텐트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켐핑장에서도 날이 어두워지면 모두들 속삭입니다.
부담스러울 정도로 조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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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드 리비툼 작성시간10.08.11 환상통.. 유럽영화제에 왔을때 제한된 시간에 선택하다보니
"예언자"와 "리틀애쉬"를 선택했었는데,
후기를 보니 아쉽습니다^^';;
그때..... 그 영화를 봤다면.. 지금쯤 저도 알프스 어딘가에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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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기남 작성시간10.08.11 어떻게 이렇게 사진이 좋습니까?
그곳의 밤하늘은 어땠나요?
온통 자연의 소리만 있는 그곳에 저도 꼭 가 보렵니다.
정말 약 많이 오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산짐승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8.12 해찬이네 님 조언대로 연사로 놓고 막 찍었습니다. ^^
게을러 밤하늘을 찍을 수가 없었지만
새벽에 텐트 앞에서 소변 보며 무심히 바라본 밤 하늘에 화들짝 놀란 경험이있습니다. 소변보는 절 누가.... 초롱 초롱한 눈으로 바라보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밝고 가깝게 느껴졌거든요 ㅡ,.ㅡ;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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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몬(이영호) 작성시간10.08.11 명화를 보는둣한 착각을 이르키는 아름다운 사진들......
신혼이신가 본데!!.....
평화롭기까지한 한없이 깊고 넓은 낭망과 여유를 즐기실줄 아시는 분들이시네요.
원 없이 행복한 삶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부럽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산짐승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8.12 신혼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없이 깊고 넓은 마음을 가지고 계시네요...
결혼 7년차를 신혼으로 봐주시니...^^
다음 부터는 조금더 솔직한 모습으로 찍어야겠습니다. ^^ -
작성자 조트라(희망봉) 작성시간10.08.11 산짐승님을 기다렸습니다...
마치 제가 함께 다녀온 듯 하네요...
알프스의 싱그러운 향기가 폴폴... 피어오릅니다...^^;
극도로...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