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고고한 하루작성시간10.12.08
잘 읽었습니다. ㅎㅎ. 젊음이 좋네요. 주변 경치 소개도 있었으면 더 좋았으련만, 거의 본능과 관계된 이야기라고 해야 되나 ... 아무래도 민생고 해결이 가장 중요하겠죠.ㅎㅎ 먹는 재미도 여행의 한 부분이겠죠,ㅎㅎ 요즈음 c 레이션 도 맛나고 좋은게 많이 나오던데, 추천해 주고 싶네요. 여하튼 즐감했슴다.
작성자압도적 카리스마작성시간10.12.08
잘 읽었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13도 캠을 한번 다녀오긴 했는데... 처음으로 영하 30도짜리 침낭을 써봤습니다. 결론은 전혀 춥지 않았다!!! 잘땐 정말 따뜻하더군요. (물론 소변이 마려워서 한번이라도 나갔다오면 차가워져 있었지만 30초만 들어가있으면 다시 따뜻해집니다.) 꼭 침낭 정도는 좋은거 하나 구입해두세요~ 그래야 겨울 저체온증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작성자산소작성시간10.12.21
수십년이 지난 나의 처음 비박생각을 하며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그때 너무 무서워 잠도오지않고 나무지팡이로 창도만들어놓고 주변의 짱돌도 가득 주워놓았습니다.ㅎㅎㅎ 40리터로도 야영이 가능한데 100이니 90이니 하면서 호사스러운 호들갑을 떠는 꾼들도 많이 있습니다. 가난한 혼자만의 야영기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