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charlie 작성시간10.12.03 요즘 읽은 글중에서 가장 흥미롭고 재미있는 글입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저도 비박을 함 해볼까 생각합니다. 다만 혼자서는 넘 외로울꺼 같고....제가 외로움을 많이타서 ㅠㅠ
-
작성자 고고한 하루 작성시간10.12.08 잘 읽었습니다. ㅎㅎ. 젊음이 좋네요.
주변 경치 소개도 있었으면 더 좋았으련만,
거의 본능과 관계된 이야기라고 해야 되나 ... 아무래도 민생고 해결이 가장 중요하겠죠.ㅎㅎ
먹는 재미도 여행의 한 부분이겠죠,ㅎㅎ
요즈음 c 레이션 도 맛나고 좋은게 많이 나오던데, 추천해 주고 싶네요.
여하튼 즐감했슴다. -
작성자 압도적 카리스마 작성시간10.12.08 잘 읽었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13도 캠을 한번 다녀오긴 했는데... 처음으로 영하 30도짜리 침낭을 써봤습니다.
결론은 전혀 춥지 않았다!!! 잘땐 정말 따뜻하더군요. (물론 소변이 마려워서 한번이라도 나갔다오면 차가워져
있었지만 30초만 들어가있으면 다시 따뜻해집니다.)
꼭 침낭 정도는 좋은거 하나 구입해두세요~ 그래야 겨울 저체온증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
작성자 산소 작성시간10.12.21 수십년이 지난 나의 처음 비박생각을 하며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그때 너무 무서워 잠도오지않고 나무지팡이로 창도만들어놓고 주변의 짱돌도 가득 주워놓았습니다.ㅎㅎㅎ
40리터로도 야영이 가능한데 100이니 90이니 하면서 호사스러운 호들갑을 떠는 꾼들도 많이 있습니다.
가난한 혼자만의 야영기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백 호 작성시간10.12.29 참~~!멋진여행입니다 첫머리버스야그 압권입니다
글읽으면서 웃음보가 터져서죽는줄알았습니다
잘 봤습니다 11년도좋은글과 여행사진 올려주시길
바랍니다~~~~~파이팅 -
작성자 박포 작성시간10.12.29 늦은 밤에 살며시 읽어보았는데 입가에 미소가 ,,,
앞으로 훌륭한 캠퍼가 되시겠어요. ㅋㅋ
화이팅 ! 혼자 다니시면 무서울텐데... 호주머니 칼 =3 =3 손도끼 한자루 장만 강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