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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당신의반쪽 작성시간14.01.21 안녕하세요~철원에서 서식하는 회원입니다...소방서 구조대에 근무하는 관계로 철원의 산과 강을 좀 자주 다닙니다..
철원으로 여행오신다니 대환영입니다..한탄강이 결빙되면 가끔 빙판에서 놀곤 합니다..그러나 빙판에 텐트치는것은 비추합니다..왜냐하면 얼음 갈라지는 소리에 아마 밤새 잠을 설치게 될것같아서요...금학산 산행 하시고 승일교 인공빙벽 앞 모래사장이나 공터에서 비박하심이 좋을듯 하네요...화장실도 근처에 있고요..근무가 아니면 막걸리라도 사들고 찾아뵐텐데....모쪼록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긴 글에 기분상하셨다면 삭제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