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하고 조용한.
그 시간 그 곳에 가면 나머지는 자연에게 맡기고
그냥 그 안에 숨 쉬는 점 하나.
그리고...
찰라의 뜻대로 하소서.
시간 되시면..
일시 : 2015. 1. 24. 토. 14시~21. 일. 15시.
장소 : 장봉도
만남장소 : 1.24.토. 13:30시. 삼목선착장. (배 출발은 14:10)
준비물 : 동계 개인장비, 저녁, 아침 2끼분 각자, 일요일 점심은 매식. (저녁 주 메뉴 한가지씩 중복 없이)
인원 : 3~4인 (본인 포함)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수피y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1.23 네. 삼목선착장에서 뵈어요.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작성자수피y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1.23 / 마감합니다 /
-
작성자수피y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1.26 ◆ 장봉도 잘 다녀왔습니다.
노봉산님, 나길동님, 그냥 걸었지님, 그냥집이지님.. 다섯이서 오붓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노봉산님 덕분에 가막머리까지 물때를 고려하여 갈때는 해안길로, 나오면서는 능선길로.. 오가며 좋은 코스로 일정 낭비없이 알차게 여행하였습니다.
비록 환상적인 노을은 만나지 못했지만 잔잔한 바람덕에 산끄트머리 바다를 마주한 언덕에서 편히 쉬다 왔네요.
장봉도는 트래킹 코스가 길기도 하지만 다양해서 일정과 인원등 여러 여건을 고려해서 시간을 조절하여 보내고 올 수 있겠더군요. 아름다은 풍광은 기본 ^^
함께 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