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섬사랑작성시간20.05.13
저는 이런 공지를 보면 가슴이 뭉클해지고 제가 이곳의 회원으로 있다는 자부심이 한껏 올라옵니다. 선약으로 참석이 어렵지만 오늘 다이소 가서 쓰레기 집게 하나 꼭 사도록 하고 하산시 산청소를 기본으로 공약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석하시는 모든분들 안전하고 건강한 산행을 기원합니다. 참으로 멋진 공지 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섬사랑 장용복 드림
작성자블랙앤드화이트작성시간20.05.13
함께 동해하지 못하고 마음이나마 열열히 응원-드리겠습니다 지난 2월 마지막주에 태백-함백산 클린산행 갔는데~ 겨우내 눈속에 파 묻혔다가 드러낸 피트병, 손난로, 물티슈, 비닝 파우티 등등... 수거하는 봉투가 적어 안타까운 마음만...
답댓글작성자無主空山.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0.05.15
언제나 처음이라는 단어에 우리는 무척 궁금해하지요. 처음 처음으로 처음부터 처음 본사람등등 마감은 첫으나 비오는 이 와중에도 쓰레기청소산행에 기꺼이 동참하시겠다라는 정신상태가 매우 건강하다 사료되므로 참석을 환영합니다. 세부사항은 단톡에서 정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