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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마감함니다..] 7/22[금]~7/25[월] 1무3박4일 울릉도여름휴가.....

작성자산사|작성시간11.07.05|조회수1,420 목록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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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산사 임니다...

금년 4월에 한번다녀온곳이지만 기상여건이 안좋아 제대로구경을못하고왔음니다...

여름휴가를 겸해서 다시한번가려고함니다..

 

 

  일      시  : 7/21[목]밤11시 -->7/25[월]  1무3박4일

 

만나는일시:  1차 :  7/21[목] 22시30분 청량리역대합실

                  2차 :  7/22[금] 06시  강릉역대합실

                  3차:   7/22[금] 07시30분 강릉항연안여객터미널

                  4차:   7/22[금] 울릉도 현지 나래분지야영장..

 

준 비 물  :  1인용텐트[비비색], 3계절용침낭, 버너, 코펠, 6끼분개인먹거리, 그외야영장비알아서,...

 

 

 회 비   :  회비는 없음니다..

              본인이 알아서쓰세요~..

               전 풍족한여행은 하지않음니다..최소의경비로 최대의만족을...

                 수원출발 3박4일 예상경비 20만원내외...예상함니다.[교통비,배삯,현지버스비,먹거리,..]

 

 

 

          1일차 : 7/21[목]청량리역발 23시행 무궁화열차 승차~[청량리~원주~제천~영월~태백~정동진~강릉] 6시간소요!~

 

          2일차: 7/22[금] 강릉역도착후 간단아침식사후 강릉항으로이동->08시40 울릉도행쾌속선승선

 

여객선은 4백 톤 규모의 쾌속선으로 최대 450명까지 탑승이 가능합니다.
이 여객선은 시속 70~80km로 달리는 만큼 강릉에서 울릉도까지 2시간 30분이면 주파가 가능합니다.
기존 포항~울릉도 노선보다는 시간이 덜 걸리고 묵호~울릉도 노선과는 비슷하지만 수도권과의 접근성 면에서는 우위에 있습니다.

 

 

 

 

 

2일차 : 7/22[금] 11시10분 울릉도 저동항도착->2시간정도의휴식과 점심식사[배멀미가심하신분들을위한배려]

          ->시내버스로 천부로이동->마을버스로 나래분지야영장이동->나래분지야영장도착, 사이트구축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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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 7/23[토] 가벼운배낭으로 선인봉산행 -> 도동항으로하산-> 도동항~저동항 [행남산책로,촛대바위주변]관광->

             시내버스,마을버스로 나래분지야영장으로이동->충분한휴식과 울릉도에서의2일차만찬!~....

 

4일차 : 7/24[일] 전날산행의 피로도풀겸 나래분지야영장근처의 이곳저곳을 편한마음으로 둘러봄니다..

              11시전후로 늦은아침식사후 다음비박지로 출발함니다...

              천부에서 시게반대방향으로 시내버스로 해안도로일주-> 계획없이 경치좋은곳에내려 비박지선정->

               울릉도에서의3일차만찬을즐기며 일몰!~..일출!~..해탈!~....

 

5일차 : 7/25[월] 울릉군청에서 상세안내책자 받았음니다...

                        2박3일간의 짦은여정속에서 미처가보지못한곳을 합의하에 가보려고함니다..

                        오늘 출항하는배시간까지만.....  그리고 새로운출발을 해야겠지요~~....

  

 

       직장생활하시고,...자영업하시는분들께서는,...시간내시기가 힘들다는건 인정함니다...

       허지만 울릉도여행을 계획하시는분들이라면 이번기회에 함께했으면하는바램임니다...

       참가자분이없어도 혼자라도출발함니다...

 

 

          참고로 전57세의남성임니다...

           홀로 비박산행~..여행을 자주함니다...

           같은맘이시라면 남녀노소 불문임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가하니까요.....

 

 

 

 

나리분지의 하산길에는 원목계단이 7~800여개나 되는 계단이 두어군데나 있다.화산분화구인 알봉의 원시림속의 하산길이 환상적이다.

 

 

하산길 중간에 쉼터인 원목데크에서 알봉 분화구 아래쪽을 바라보는게 시원하게 느껴지는 분위기가 일품이다.

 

 

현재위치에서 주변을 안내하는 지형동판...

 

 

알봉과 왼뽁의 산들은 외륜산으로  바닷쪽의 송곳산에서 부터 이어진다.

 

 

 

 

신령수앞 대피소인가?...숲속에 벤치가 많이 있는 소공원...

 

 

알봉 숲속의 산행길을 접어 들면서...햇살이 가려서 너무나 시원하다.

 

 

 

화산분화구를 중심으로 병풍처럼 둘러쳐진 외륜산,,,송곳산,형제봉,미륵산,성인봉,말잔등외...멋진 산행경로가 될것이다.

 

 

 

 

 

 알봉 주변의 외륜산들...

 

 

 

식용이 가능한 화려한 마구막 나무열매...

 

 

 

 

울릉도 호박엿에 쓰이기도 하고 호박죽을 끓일때도 사용하는 울릉도 호박...

 

 

기후조건과 지역 특성상 만들어진 건축양식인 투막집...

 

 

 

 

은은하고 풍성하지만 수더분해 보이는 수국이 너무나 아름답다.

 

울릉도 산간지방의 대표적인 건축양식으로 투막집과 너와집이다.

 

 

 

 

 




      
      하늘 산책
       
       
      햇살같이 가벼운 몸으로 
      맑은 하늘을 거닐며 
      바람처럼 살고 싶다. 
       
       
      눈이 시리도록 푸르른 하늘
      흘러가는 구름 한 조각으로
      그리운 모습 그리며 살고 싶다.
       
       
      언제 어디서나 
      흔적 없이 사라질 수 있는 
      바람의 뒷모습이고 싶다.
      
































                                                                                                                                  
                                                                                                                                  
                                                                                                                                      
                                                                                                                                      
                                                                                                                                          
                                                                                                                                          
                                                                                                                                              
                                                                                                                                              
                                                                                                                                                  
                                                                                                                                                  
                                                                                                                                                      
                                                                                                                                                      
                                                                                                                                                          
                                                                                                                                                          
                                                                                                                                                          

                                                                                                                                                         
                                                                                                                                                           Isao Sasaki - Sky Walker (하늘을 산책하는 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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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지개 다리

                                                                                                                                                       

                                                                                                                                                       ♣~ 일출 찍으면 멋있을것 같은..

                                                                                                                                                       

                                                                                                                                                      ♣~ 저동항

                                                                                                                                                       

                                                                                                                                                      ♣~ 삼나무숲

                                                                                                                                                       

                                                                                                                                                      ♣~ 봉래폭포

                                                                                                                                                       

                                                                                                                                                      ♣~ 천부항(물에 비친 모습이 더 이뿐)

                                                                                                                                                       

                                                                                                                                                      ♣~ 탁 트인 바다(지금도 심호흡하면 바다내음이 날것같은..)

                                                                                                                                                       

                                                                                                                                                      아래의사진과 글은 김천령님의 "혼자만의울릉도비박여행" 블러그에서 옮겨온글임니다...

                                                                                                                                                      이자리를빌어 김천령님께 감사의말씀을 드림니다


                                                                                                                                                       


                                                                                                                                                      도동항. 울릉도에서 제일 먼저 만나는 항구이다.


                                                                                                                                                      독도와 그림 같은 도동항 풍경을 보다. 독도전망대

                                                                                                                                                      날씨가 좋으면 전망대에서 독도를 육안으로도 볼 수 있다. 전망대로 가는 케이블카는 아침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행한다. 계절과 날씨에 따라 변동이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는 게 좋다.(☏ 054-791-6420) 요금은 어른 7500원, 청소년․군인 5500원, 어린이 3500원이다. 케이블카 승강장 주위에는 독도박물관, 도동약수공원, 향토사료관 등이 있으니 함께 둘러볼 만하다.


                                                                                                                                                      도동항에서 출발하는 독도행 여객선

                                                                                                                                                       
                                                                                                                                                      한반도의 최동단, 국토의 막내. 독도.

                                                                                                                                                      독도행 여객선은 울릉도 도동항에서 출발한다. 독도해운(054-791-8111~4) 삼봉선은 왕복 5시간이소요되며 요금은 41,200원이다. 대아고속해운(054-791-0801~3) 오션플라워호는 왕복 3시간, 씨플라워호는 왕복 4시간이 소요되며 요금은 45,000원이다. 독도(동도) 체류시간은 20~30분 정도이고 날씨가 좋지 않으면 내리지 못하고 선상에서 보는 수밖에 없다.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하며 당일 예약은 받지 않는다. 다만 도동항에서 빈 좌석이 있을 경우 승선이 가능하다. 운항시간(7:30,13:00, 14:00, 14:30)은 변동이 많으니 사전에 확인하는 게 좋다.

                                                                                                                                                      행남해안산책로

                                                                                                                                                      평생 꼭 한번 걸어 봐야 할 해안산책로. 행남산책로

                                                                                                                                                      행남해안산책로는 도동항 여객선터미널 뒤쪽의 나선형 계단을 오르면 시작된다. 도동 행남등대까지는 왕복 1시간 정도이고, 촛대바위코스는 왕복 1시간 20분 정도이다. 어린아이들이 있어 왕복으로 걷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되면 도동항에서 출발하여 촛대바위까지는 도보로 하고 저동항에서 도동항으로 돌아올 때는 마을버스를 이용해도 좋다. 버스 요금은 1,500원이다.


                                                                                                                                                      마을버스로 떠나는 울릉도 해안일주
                                                                                                                                                       

                                                                                                                                                      거북바위

                                                                                                                                                      옛 우산국의 전설이 있는 남양-통구미

                                                                                                                                                      울릉도에서 가장 햇빛이 잘 드는 마을이라는 남양. 투구 모양을 한 남양마을 뒷산에는 옛 우산국의 전설이 전해져온다. 윗통구미와 아랫통구미로 나뉘는 통구미마을은 홈통처럼 생긴 마을로 바다거북이가 기어들어가는 형상의 바위가 있어 통구미라 불리게 되었다. 거북바위로 불리는 이 바위위에는 보는 방향에 따라 거북이 6~9마리 정도가 보인다고 한다.


                                                                                                                                                      아홉 가지 신비한 맛을 가진 황토구미

                                                                                                                                                      예전 태하에는 많은 양의 황토가 있어 마을 이름을 황토구미라고 부르기도 했다. 조선시대에는 이곳의 황토를 나라에 상납까지 했다고 한다. 조정에서는 3년에 한번 삼척영장을 울릉도에 순찰을보냈는데 이곳의 황토와 향나무를 섬 순찰의 증거품으로 바치게 했다. 이규원의 일기에도 이곳을대황토구미大黃土邱味로 되어 있다. 개척 당시 사람들이 이곳에 와보니 바닷가 산에 황토를 파낸 구석이 있었기 때문에 큰황토구미라 하였던 것이다. 전해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이곳 황토의 맛이 짠맛, 매운맛, 쓴맛, 단맛 등 아홉 가지 맛이 난다하여 황토구미黃土九味라고도 한다.

                                                                                                                                                      태하 해안산책로

                                                                                                                                                      성하신당 동남동녀상

                                                                                                                                                      동남동녀의 슬픈 전설. 성하신당

                                                                                                                                                      태하마을 버스정류장 옆의 잘 자란 솔숲에는 신당이 하나 있다. 울릉도의 대표적인 서낭당인 성하신당이다. 울릉도에는 마을마다 해신당과 산신당 등 신당이 있었는데 성하신당이 울릉도 전체의성황신당의 지위를 갖고 있었다. 울릉도에서 배를 만들면 선주들은 가장 먼저 이곳에서 제사를 지낸다. 동남동녀의 슬픈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모노레일 타고 보는 한국의 10대 비경

                                                                                                                                                      대풍감 해안 비경은 흔히 한국의 10대 비경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태하 버스정류장에서 바닷가 방향으로 10분 정도 걸어가면 된다. 모노레일을 타고 오르거나 황토구미를 지나 해안으로 난산책로를 따라 걸어서 올라도 된다. 태하향목 관광모노레일 요금은 어린이, 노약자 2,000원, 청소년, 군인 3,000원, 어른 4,000원이다.(054-791-7914)


                                                                                                                                                      오징어를 말리고 있는 태하마을 주민들

                                                                                                                                                       
                                                                                                                                                      고대 우산국의 도읍지. 현포

                                                                                                                                                      현포玄圃. 예부터 가문작지, 거문작지, 흑소지, 현조지 등으로 불리었다. 동쪽에 있는 촛대암의 그림자가 바다에 비치면 바닷물이 검게 보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혹은 울릉도 개척 당시 배를 타고 와보니 대풍령에서 노인봉까지 약 15리나 되는 해안선이 까마득하게 보여서 ‘거문작지’라고 하였다. 그러나 평소에는 바닷물이 훤히 보일 정도로 맑은 곳이다.

                                                                                                                                                      현포목교와 노인봉
                                                                                                                                                       

                                                                                                                                                      18세기에 제작된 해동지도의 울릉도 부분을 보면 이 지역에 석장 20여 기와 탑이 있는 사찰 터가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동국여지승람>에는 이곳에 촌락기지 7개소와 석물, 석탑 등이 있었다고하며 성지, 나선장, 선돌과 같은 유물, 유적이 많아 고대 우산국의 도읍지로 추정하고 있다. 40여분 간격으로 있는 마을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주위에 코끼리바위(공암), 예림원, 추산 송곳봉, 노인봉, 현포테마박물관, 현포고분군 등 둘러볼 곳이 많다.

                                                                                                                                                      예림원 전경

                                                                                                                                                      한 폭의 풍경화 속에 자리한 울릉도 예림원

                                                                                                                                                      2007년에 개원한 예림원은 울릉군 북면 현포2리 노인봉과 추산 송곳봉 사이에 자리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문자조각공원으로 알려져 있는 예림원은 괴목에 글자를 새긴 문자조각 미술품, 수석,분재, 야생화 등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정원의 산책로를 따라 진열되어 있는 수령 300~500년 정도의 분재 250점은 보는 이를 놀라게 한다. 뿐만 아니라 계절마다 볼 수 있는 울릉도 향토 야생화등이 진열되어 있다. 
                                                                                                                                                      입장료는 성인 4,000원, 경로 2,500원, 초등학생 2,500원, 중고등학생 3,000원이다. 7세 이하는무료이고 30명 이상의 단체는 3,000원이다. 예림원 054-791-9922. 해상 풍광과 절묘한 조화를 이룬 곳에 자리 잡아 사진촬영 장소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천부항과 송곳봉 전경

                                                                                                                                                      나리분지

                                                                                                                                                      울릉도의 유일한 평원. 나리분지

                                                                                                                                                      나리분지는 화산분화구에 화산재가 쌓인 화구원으로 울릉도에서 유일하게 비교적 넓은 평지이다.우산국 때부터 사람이 살았으나 조선조에 이르러 공도 정책으로 수백 년 비워 오다가 고종 때 개척령에 의해 개척민들이 이곳에 들어왔다. 옛날부터 정주한 사람들이 양식이 없어 섬말나리 뿌리를 캐먹고 연명하였다고 하여‘나리골’이라 불리다 최근에 나리분지로 이름이 바뀌었다. 개척당시에 93호 500여 명이 살았다고 한다.

                                                                                                                                                      나리분지의 너와집

                                                                                                                                                      삼선암 중 일선암

                                                                                                                                                      울릉도의 3대 해안 절경-삼선암과 관음도 일대

                                                                                                                                                      선녀 세 명이 내려왔다가 울릉도의 빼어난 경치에 반해 하늘로 올라갈 시간을 놓쳐 버렸다는 삼선암. 옥황상제의 노여움을 산 세 선녀가 그대로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바위 세 개 중 두개는 붙어있고 하나는 조금 떨어져 있는데 바위의 끝이 가위처럼 갈라져 있어 '가위바위'라고 불린다. 세 선녀 중 막내라고 한다.

                                                                                                                                                       관음도


                                                                                                                                                      옛날부터 깍새가 많이 살아 깍새섬이라 불리는 관음도. 해적이 살았다는 ‘관음쌍굴’이라는 두개의 동굴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을 마시면 장수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섬목에서 관음도를 잇는 다리 공사가 한창이다.


                                                                                                                                                      울릉도 숲길의 진면목, 내수전 석포 옛길 트래킹

                                                                                                                                                      내수전 석포 옛길은 총 4.4km 정도의 숲길이다. 석포전망대에서 내수전 쉼터까지는 1시간 30분~2시간 정도 소요된다. 초등학생을 포함한 어린이도 무난히 걸을 수 있는 산길이다. 다만 산행 경험이 적은 사람이라면 석포에서 출발하여 내수전으로 가는 길을 택하는 게 좋다. 내수전에서 석포로가는 길은 긴 오르막이 있어 초행자가 걷기에는 약간 힘든 길이다.


                                                                                                                                                      내수전전망대에서 본 내수전마을과 저동항 일대

                                                                                                                                                      하늘과 바다의 경계가 사라진 기막힌 풍경, 내수전전망대

                                                                                                                                                      내수전 전망대는 울릉도의 전망대 중에서도 가장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해발 440m의 산꼭대기에 있다. 내수전마을까지 버스를 타고 가서 얼마간 걸어가면 된다. 택시를 이용하면 전망대 입구인 쉼터까지 간다. 특히 이곳에서 보는 밤풍경은 울릉팔경 중의 하나인 저동어화로 유명하다. 9월부터 11월까지 오징어를 유인하기 위해 집어등을 켠 오징어잡이 배의 불빛이 장관을 이룬다.
                                                                                                                                                       

                                                                                                                                                      내수전전망대에서 본 관음도와 죽도

                                                                                                                                                      죽도의 유일한 주민인 김유근씨의 집

                                                                                                                                                      단 한명이 사는 동해의 이국적인 섬. 죽도

                                                                                                                                                      죽도에는 김유근(42)씨 단 한 명이 산다. 물이 없어 빗물을 모아 사용하며 식수는 울릉도에서 가져다 쓰고 있다. 배편은 비정기 유람선이므로 사전에 꼭 문의하는 게 좋다. 도동항여객선터미널뒤 유람선 죽도관광(054-791-0150, 4477)에 문의하면 된다. 요금은 15,000원이다. 소요시간은 약20분인데, 1시간 남짓 죽도를 둘러본 후 다시 유람선으로 돌아와야 한다.전체 소요시간 1시간50여분)

                                                                                                                                                      365 달팽이계단

                                                                                                                                                      죽도는 울릉도의 부속도서 가운데 가장 큰 섬으로 독도를 제외하면 유일한 유인도이다. 대나무가많이 자생하여 대섬·대나무섬·댓섬이라고도 한다. 사방이 수직에 가까운 절벽으로 둘러싸여 있어 접근이 쉽지 않다. 유일한 진입로는 365개의 나선형 계단인 달팽이계단이다.

                                                                                                                                                      죽도는 대나무가 많이 자생하여 죽도라 불린다.

                                                                                                                                                      죽도에서 본 울릉도 해안. 이곳 죽도 전망대에서 1박2일이 클로징을 했다.

                                                                                                                                                      죽도에서 본 삼선암과 관음도 일대

                                                                                                                                                      추천하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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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꼬맹 | 작성시간 11.07.12 좋은 계획입니다~참석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산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7.13 다음주초쯤에 세부적인사항~...의논겸 연락드리겠음니다...
                                                                                                                                                        핸펀번호..쪽지로 부탁드림니다..
                                                                                                                                                      • 작성자산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7.13 현재까지 3~4분의 참가의사있음니다..확실한것은아니지만..
                                                                                                                                                        지루한장마가 이번주에는 끝난다구함니다..담주초에 태풍예보가있지만...
                                                                                                                                                        장기일기예보를주시하고있지만 22~25일은 최적의날씨가 될것같음니다..
                                                                                                                                                        혹,꼭가고싶은데 날짜가안맞는분들이계시면 쪽지주세요..절충가능함니다~...
                                                                                                                                                        확실히 가실분들은 개별쪽지부탁드림니다....핸펀번호 첨부해서...
                                                                                                                                                        제가갠적으로 전화연락드리겠음니다...상세준비물과 일정에관해서..
                                                                                                                                                        꼭가실분만!~...부탁드림니다....
                                                                                                                                                      • 작성자꼬맹 | 작성시간 11.07.19 집안일이 발생하여 참석 할수가 없게 됐어요 넘 아쉽지만,,,,,담기회로 ....해야 할꺼같네요~잘 다녀오세요~
                                                                                                                                                      댓글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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