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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비박/백패킹

무박 2일 설악산 산행(2013.6.7~2013.6.8) 1

작성자파주아찌|작성시간13.06.10|조회수1,106 목록 댓글 9

5월말 회사 동료들과 <한계령 - 대청봉 - 오색>코스로 산행을 하고 뭔가 아쉬움이 남아 6월 5일 설악산 백담사 코스 계획

 

6월 6일 강화도 마니산 다녀와서 아래와 같이 베낭을 꾸려 내일 출근 할 때 들고 출발...

산에서 비박을 하기 위하여 칭남 텐트 여유 식량 등등을 준비...

 (추가로 소주 2병과 볶음김치 3봉, 물 0.5리터 2병 더 추가)

 

<산행 코스 : 총 산행 거리 31.4km, 14시간, 1박 2일 코스 >

 

백담분소 → 백담사 6.5, 백담사 → 영시암 3.5, 영시암 → 수렴동대피소 1.2, 수렴동대피소 → 봉정암 5.9,

봉정암 → 소청대피소 1.7, 소청대피소 → 소청봉 0.4, 소청봉 → 중청대피소 0.6, 중청대피소 → 대청봉 0.6,
대청봉 → 중청대피소 0.6, 중청대피소 → 소청봉 0.6, 소청봉 → 희운각대피소 1.3, 희운각대피소 → 양폭대피소 2.0,

양폭대피소 → 비선대 3.5, 비선대 → 설악동탐방지원센터 3.0 

 

사무실에서 동서울까지 지하철로 20분 거리....

예약한 백담사 버스표를 먼저 발권...

 

 

30분 정도의 여유 시간이 남아 터미널 앞 포차에서

어묵이랑 막걸리 1병으로 흥분을 좀 삭히고... ㅋㅋㅋ

 

 

이제 출발... 2시간 정도를 달리더니 어느새 백담사입구 터미널에 도착...

8일 오전 3시에 출발할려다 하차 후 바로 산행하기로 결정... 7일 오후 11시 20분 걷기 시작

 

조금 걷다보니 이제 백담정... 여기 지나면 지원센터 있어서 잠시 렌턴을 끄고... 

 

또 걷습니다... 헤드렌턴에 의지한체...

잠시 불을 끄고 하늘을 쳐다보니 무수한 별들이 보입니다.

백담사 가는 길에 나오는 첫번째 다리... "수교"... 

 

또 걷습니다... 두 번째 다리인 "강교"가 나오네요... 

 

백담사까지 1.6km... 정말 긴 거리...

걷는 동안 계곡 물소리. 정체 모를 동물 소리...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보았습니다...  

 

다리가 하나 더 있었는데 "원교"인지 다리 이름이 안보여서 찍었다가 지웠네요...

드디어 백담사 도착...

너무 어두워서 아무것도 안 보입니다.

그래도 백담사 인증샷 찍어 봅니다.

다음엔 꼭 밝을 때 와서 보기로 하고...

 

이제 오솔길과 돌길이 나오는 구간...

정말 바닥만 보고 갑니다.

헤드렌턴에 의지한 채...

여기까지 이정표만 열라 찍어서 안올리고 이것만 올립니다. 

 

봉정암 방향으로 다시 걷기 시작...

영시암에서 약수 한잔... 아들이 먹던 마이쭈를 하나 먹고... ㅋ

물통에 약수를 보충하고, 다시 출발...

수렴동대피소 도착... 인기척이 없네요.. 허긴 새벽시간이니... 

 

이제 봉정암으로 출발...

기도를 하면 기도가 잘 먹힌다는데...

깔딱 고객도 있고...

 

밤새 걸었더니 이제 밝아지네요.

5시 좀 안된듯...

멋진 폭포가 보여서 한컷...

사람없습니다. 

 

 

 

 

 

 

어디서 올라와서 내려가는지 모르지만

첫 산객을 만났습니다.

아마도 어제 봉정암에 올라와 기도하고 내려 가신 듯

그래서 부탁해서 인증샷 한컷... 사자바위 이정표

힘이 들었는지 인상이... ㅋ 

어느덧 걷다보니 봉정암에서 많은 우리시대의 어머니들이 하산합십니다.

아마도 자식과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오신듯 합니다.

저에게 반갑게 합장하며 인사를 해주십니다... "반갑습니다"...

여기가 마의 코스라 불리는 깔딱고개...

(힘든 만큼 올라가서 기도하니 기도발이 잘 든다는 어머님 한분이 말씁하십니다.) 

 

 

 

봉정암 도착 

 

 

 

봉정암 약수터에서 물을 보충하고 앉아서 다람쥐와 한번 놀아 봅니다.

누군가가 버리고 간 주먹밥...

다람쥐가 도망갔다 다시 오기를 반복하네요... 

 봉정암 해우소 앞에 이쁜 꽃이 있길래 한컷...

(너 이름이 뭐니?)

봉정암에서 출발하여 소청방향으로 가는 길에

봉정암을 마지막으로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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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선지인 | 작성시간 13.06.17 절경 입니다.. 즐감 합니다.~~
  • 작성자무허 | 작성시간 13.06.17 짐이 너무 많은것 아닌가요?
    백담사까지 버스를 이용하지 않고 걸으셨군요.
    경치가 너무 좋네요.
  • 답댓글 작성자파주아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6.22 거의 음식은 다 남겨왔습니다. 비박을 할려다가 안해서요.
  • 작성자삼형제바위™ | 작성시간 13.06.20 지난 일욜에 다녀 왔습니다.
    한계령으로해서 백담사하산 12시간걸렸어요.
  • 답댓글 작성자파주아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6.22 좋으셨죠. 5월말에 저도 한계령으로 해서 오색으로 하산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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