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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비박/백패킹

멀리는 못 가고

작성자톰소여|작성시간22.04.06|조회수1,174 목록 댓글 12

봄인데...

 

요즘 곳곳에 꽃소식이 들려오네요.

개인사 바쁜관계로 따뜻한 남쪽나라로는 못가고,

수도권 인근 아담하고 이쁜산에 다녀왔어요.

 

정상에 도착해 한참을 기다리도록 구름은 걷히지 않아

살짝 갈등도 했지만,

다행이도 늦은 저녁무렵 구름이 걷혀줘 다행였어요.

 

항상 산중에서 조용히 보내다가

여러사람이 모이니 낯설기도 하더군요.

물론, 모르는 분들입니다.

 

혼자서 오신분과 여럿이 오신분,

 

혼자서 오신분들은 각자 자기시간을 즐기고,

여럿이 오신분들은 자정이 넘도록...ㅜ

하지만 점잖은 분들이라

속닥속닥거림이 오히려 정감이 가기도 하더군요.ㅎ

 

어디나 그렇지만,

주변 도시가 있다면 일찍 정리를 해야한다는 점!

 

주말 가족나들이로 가볍게 산과 천년고찰이 '석남사'를 들러 보시길 추천합니다.

 

 

 

 

 

 

 

https://youtu.be/s0RPJmSyC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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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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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톰소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4.07 네 이쁜핼터죠^^
  • 작성자요시아 | 작성시간 22.04.06 50동도 여워있어 보이는데요
    좋네요
  • 답댓글 작성자톰소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4.07 날씨만 좋았다만 많이들 오셨을 겁니다.ㅎ
  • 작성자위스키[정유석] | 작성시간 22.04.08 멀리는 못가셨지만 아주 멀리있는듯한 산세입니다^^
    최근 올라오는 아랫지방 사진들에 비해 아직 봄이 늦는군요
  • 답댓글 작성자톰소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4.11 아담하니 좋은 산이죠^^

    요즘 갑자기 초여름 기온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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