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산에서 하루 머물다 왓습니다
이제 연식이 되다보니 셔틀버스 타고 편하게 가볼려고 했드니만
주차도 어렵고 표를 끊었다고 해도 탑승하는게 하늘에 별따기라고 해서
유가사에서 빡씨게 올라갔네요
다행히 진달래 절정기에 가서 멋진 풍경 보았는데 내년에는 편하게 다녀 오고 싶습니다
5년전에 갓을때는 물 보충을 데크 아래 냇가에서 했는데
유가사에서 샘을 팠는지 물이 많이 나오네요
물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
내년에 계획 잘 세우셔서 멋진 풍경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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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건아 작성시간 22.05.06 그 사람은 갱상도 산만 다니는지 물어보지 그랬어요??? 손바닥만한 땅덩어리에서 지역을 논하다니, TK 지역에 사는 사람으로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대신 사과라도 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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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폴로 작성시간 22.05.04 우와~~!!!!
이선생님 부럽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들길따라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5.05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땀좀 흘렷습니다 ㅎ -
작성자톰소여 작성시간 22.05.06 알흠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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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위스키[정유석] 작성시간 22.05.06 최근에 일때문에 어딜 못나가고있는데
게시물마다 아주 가슴을 후벼파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