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도 급수가 있다.
멀다라는 이유로 자주 찾지는 못하지만,
매번 이곳을 방문할때마다 산이 품고 있는 매력에 빠져들곤 합니다.
아름다운 산,
그 산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대흥사,
두륜산을 오르면서 다도해를 조망하고 360도 장쾌한 조망에
가슴이 뻥 뚫리는 청량감을 맛 볼 수 있는 멋진 곳.
또한 천년의고찰 대흥사 경내를 둘러 보는 것만으로도
스스로 치유와 힐링이 되는 휴식처 아닐까요.
그 동안 많은 산을 다녀 본터라,
내 나름데로 산을 산을 급수로 나누곤 합니다만,
두륜산은 진정 무제한 해비급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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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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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톰소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5.06 제 물건 잃어버리면 젤루 억울해 하는 1인으로,
가심이 찟어지도록 왔던길 되돌아 가는 경험있던터라,
무주공산님 맴 충분히 이해합니다^^ -
작성자들길따라서 작성시간 22.05.07 여기는 해마다 눈여겨 보고 있다가 놓치네요
너무 멀어서 그런지........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톰소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5.13 멀지만 꼭 한번 다녀오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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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꾼 작성시간 22.05.13 저기 데크가 언제 생겼을까요...
다녀온지가 좀 된 곳을 덕분에 즐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톰소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5.13 저도 오랜만에 방문했던지라...많이 변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