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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비박/백패킹

당신도 그런가요?

작성자쭈미니~*|작성시간22.05.08|조회수2,052 목록 댓글 42

그 따뜻한
가슴에서 태어나
홀로 되돌아보니…^^

보고만 있어도 행복하고
안먹어도 배가 부르다던 할머니의 말을
내가 어느새 똑같이 하고 있네요.
당신도 그런가요?

형식에 갇힌 날일지라도
효도도 하고,

효도도 받는
소중한 “ 어버이 날”

mini’s solo backpacking
in. 석문산

 

카네이션 떡 참 예쁘죠?^^

오래 간만에 솔로 백패킹을 가려고 아침 일찍
터미널로 go~!!
플랜 A,B,C 지역 버스는 이미 오전시간 모두 매진!!
대중교통 많이 이용 해봤지만
이런경우는 처음입니다~^^
Oooooooops~~~^^;;
순간 두뇌 풀 가동~ 난 어디로 가지? 🤣
무인매표기로 남아있는 잔여 좌석 재빠르게 검색하니
당진행 버스 맨 뒷자리 한장”
“ 그래, 어디든 가자~!!”

그래서 도착한 “ 왜목마을”

여기도 늦게 오면 자리 잡기 어려워 일찍 도착 
텐트 피칭 후
다시 해변으로 내려가 구구콘&아이스 아메리카노 구매

다시 마이 하우스로 복귀
 비타민 d 한가득 섭취~ 냠냠^^

저녁 무렵 올라온 백패커 두분은
생각한 자리를 놓친 느낌 ㅠㅠ
어쩔 수 없이 가장자리로 피칭~^^;;

항상 컴퍼터 침낭만 사용하다
이번에 새로 구입한 침낭~ 따뜻하게 잘 잤어~*

이용할 때마다
감동을 주는 “세틀라이트”

늦은 밤까지 울려퍼지는 폭죽소리에
즐거움이 두배~*

새벽녘에 조금 세게 불어주는 바람.
꽃가루가 탠트 위에 노랗게 노랗게~

아침 산책~!

제법 불어주는 바람때문에 결코 쉽지 않은 패러 글라이딩!

한참동안 멍~^^
이곳에 활공장을 만들려고 준비하는 듯하다.
익스트림하게 바뀐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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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범바우 | 작성시간 22.05.19 제고향 충주 누구에게도 알려주지 않은 장소랍니다 거기에서 더멋진곳도 있는데요
  • 작성자범바우 | 작성시간 22.05.19 충주 시 픙경길 함 가보세요
  • 답댓글 작성자쭈미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5.19 네에~~ 꼭 가보도록 할께요^^
  • 작성자에헤야디야 | 작성시간 22.06.01 아름다운 화보로 힐링했어요. 언제나 아름다워요.
  • 답댓글 작성자쭈미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6.01 오~ 감사해요^^
    잊고 있던 지난 후기에 댓글이 달리면
    정말 반갑고
    그날의 추억을 다시 회상하게 만들어 줍니다~
    아름답게 봐주시는 에헤야디야 님의
    마음이 더 아름다우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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