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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비박/백패킹

백운산,억불봉

작성자Gypsy|작성시간22.06.08|조회수801 목록 댓글 3

계속적인 가믐끝에
단비가 살짝 내렸습니다
값으로 따진다면
그야말로 황금이녹아 땅에 떨어졌다고 할까요.
조금더 내렸으면 저수율도
좋은텐데 아쉽기만 합니다.
그래서 인지
날씨도 너무 화창하고,
산천 초목들도 싱싱함을 자랑합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너무나 생활의 불편을 많이
느꼈는데 이제는
마스크를 벗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행할 수 있다는게
너무 감사할 따름이었습니다.
말그대로 白雲山에
雲海를 볼 수 있었다면
행운의 산행이 되지않았나
싶었는데
나름 멋진 산행을 할 수있었던거죠
또 언젠가는 이자리에
텐트를 피칭하고 산을 벗삼아
행복한 시간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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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산 산도깨비 | 작성시간 22.06.09 억불봉 한번 산행 하러 갈곳인데, 날씨가 좋으셨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Gyps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6.09 네 한번 다녀 가세요
    일기예보 모니터링 한다음 다녀가심이 좋을듯 합니다.
  • 작성자위스키[정유석] | 작성시간 22.06.09 오랜만에 억불봉 반갑네요^^
    소쿠리봉으로 하산하는것도 재미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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