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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월4일 서락에서~~

작성자야풍| 작성시간22.06.09| 조회수1435|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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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맨이 작성시간22.06.09 고소한 냄새가 아직도 설악동인근을 메우고 있을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화목하고 행복했을 가족여행 잘보고 부러움만 한껏 느끼다 갑니다.
    늘 지금처럼 행복하시길~~
  • 답댓글 작성자 야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6.10 덕담해주심에 진심 감사드립니다~
    가족여행으로 속초에 자주 가는데요..
    이번에도 너무 즐겁게 좋은 추억 잘 만들고 왔습니다~
    두째가 함께 못해 조금 아쉬웠지만요~ㅎㅎ
  • 작성자 레인보 작성시간22.06.09 가족들과즐길수있는서봉쪽으로갔다오셨군요.
    말굽ㅍㅍ쪽은괜찮은데서봉정상쪽날씨는운무로덮였네유.그만큼변화무쌍한곳.
    그러나
    후련함의여운이오래남는곳.
    부피가엄청늘어난재민이를보기가좀거시기하지만변함없이건강하고화목한가족을기분좋게봅니다.
    여기서재민이가족의안녕을대하니더없이방갑네유.
    늘~~변함없으시길유~
  • 답댓글 작성자 야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6.10 레인보 대장님 건강히 잘 지내시죠?
    서봉 작년에 가족들과 백패킹으로 가려고 계획했다 비가 와서 포기하고
    캠핑만하고 온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도 백패킹으로 준비하다 산행으로
    변경해서 다녀왔습니다 체력이 예전만 못해서요~~ㅎㅎ
    말씀처럼 변화무쌍한 서봉 이번에는 아쉽게도 멋진 풍광을 담지 못햇네요~ㅠ
    대장님과 상장능선 산행했던 재민이는 이번에 함께 못했습니다..
    저 띵띵한 놈은 막둥이 규민이입니다~~ㅎ
    울 막둥이 대장님이 재민이 볼때 나이보다 더 컸으니~ 참 세월 빠르네요~~ㅎㅎ
    대장님 미유님과 늘~ 건강한 걸음하시며 행복한 산행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산 산도깨비 작성시간22.06.09 가족들하고 보기만해도 좋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야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6.10 좋게 봐주심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아웃도어 생활하시길요~~^^
  • 작성자 위스키[정유석] 작성시간22.06.09 기분좋게 가족들과 산행 가셨다가 마음 많이 상하셨겠습니다.
    예전에 폭포민박 사장님 말씀이 민박 이용하시는분들의 물건들이 도난당하는 경우들이 종종 있었다고 합니다.
    미리 연락주면 주차비 받고 이용하게 해줬었는데 지금은 그조차도 허용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저는 미시령TG 휴게소에 주차합니다. 1키로 남짓 더 걸으면 되니
  • 답댓글 작성자 야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6.10 작년에 백패킹 준비하면서 미리 전화 해봤더랬습니다~
    그때 미리 연락해도 주차 허용하지 않는다는걸 알았었습니다~ㅎ
    일단 주차하고 내려 와서 주차비 정산하려는 안일한 생각으로 출발한
    제가 잘못한거고 제 잘못 인정하니 그리 크게 마음 상하진 않았습니다~ㅎ
    다만 폭포민박집 사장님 맘 충분히 이해 하지만 메모처럼 아주 늦게 휠락을 풀어 줬으면
    저도 가만히 있지는 않았을 겁니다~~ㅎㅎ
    어째든 사유지 경고문을 무시하고 진행한 제 잘못이고 2시간정도 기다려 해결했으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아~울산바위촬영소주차장에 주차할 생각도 있었는데요.. 말씀 처럼 1km 걷기 싫어서 주차했다 이런 상황을 만들었네요~ㅠ
    다음에는 설악동에 주차후 택시로 이동해서 말굽폭포 거쳐 서봉에 올랏다가 동봉도 들려서 설악동으로 하산하려합니다~
    위스키님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ds1rie 작성시간22.06.09 어머나~~~~~~~~~~~~강원도가 저렇게 싸나운 곳이군요....
    하기사 장사하는 땅주인의 마음도 이해가 가지만 하산해서 전화하며 미안하다고 하면 잽싸게 풀어줘야지...
    저게 뭡니까?

    마음씨 고약한 주인이네요...
    저같으면 1년 세워두고 1년뒤에 차량 회수하러 가게씁니다.ㅋ

  • 답댓글 작성자 야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6.10 사유지 경고문을 무시하고 하산해서 주차비를 정산하려는 안일한 생각을 한 제 잘못 인정합니다~
    다만 저렇게 휠락을 걸어 놓아 정말 당황스러웠습니다~~ㅠ
    땅주인이 허락하지 않으니 이제 주차 안하면 그만입니다~ㅎㅎ
    ds1rie님 1년 주차후 회수하러가는 건 쫌~~ㅎ
    땅주인보다 제가 더 불편할거 같습니다~~^^;
    관심 감사드리며..오늘도 행복한 하루 잘 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 ds1rie 작성시간22.06.10 야풍 ㅎㅎ 제 입장에서는 차가 2대라서 그렇게 생각한것이고요....경운기나 트랙트를 딱 ~~~주차장 한 가운데 1년 정도 주차해두면 주인장이 전화해서 제발 차 좀 빼달라고 애원 하겠죠....ㅎㅎ
  • 답댓글 작성자 야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6.10 ds1rie ㅎㅎ 그러셨군요~~
    덕분에 상상이지만~~ 기분 좋게 복수하며 웃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공터 작성시간22.06.10 자녀들이 효자입니다.
    저렇게 잘 따라댕기니~~~
    특히 산행을
    요즘은 머리가 좀 크면 따로 놀자너요. ㅎ
  • 답댓글 작성자 야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6.11 네 함께 산행길에 나서주는 아이들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ㅎㅎ
    요즘 두째가 혼자 따로 살고 있어 함께 못해 쫌 아쉽습니다~ㅋ
    편한 밤 잘 보내세요~~^^
  • 작성자 두 우 리 작성시간22.06.27 폭포민박 정말 사납군요 국립공원에 저런 민박집은 없어져야 하는데 ㅠㅠ
  • 답댓글 작성자 야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6.27 사유지라고 저리 유세를 하니 더럽고 치사뿡이라 이제 이용 안하려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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