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날 반순이와 계곡으로,

[無主空山.]

장마시즌입니다

무더운 여름은 시작되어지고 

사람도 더워서 헥헥데는 이 무더운 여름날에 🐕는ㅠㅠ

반순이는 더위를 못이겨 거의 죽음일보직전입니다.

안스러운 반순이 그리고 반돌이ㅠㅠ

매 주말이면 함께하는 산행도 못가고

이 더운 여름날을 어이보내야할지 ㅠ

하루 절반이상을 에어콘 틀고 살아가는 반순이 반돌이를 위해  휴일날 가까운 방장산 상원사계곡으로 코바람쐬러나갔답니다.

장맛비로 계곡은 시원하고 ...

수량많은 계곡에서 반순이 반돌이는 물장구치며 더위를 물리치기에는 딱이더군요.

앞으로 3개월은 계곡으로만 다녀야겠습니다.

알레스카 말라뮤트 ㅡ반순이

시베리아 핀토허스키ㅡ반돌이

두 강쥐들을위해서ㅎ

[향토]

애 반순이아녀?

[無主空山.]

네 성님 고창방장산에서 반순이 같아요.ㅋ

[향토]

無主空山. 나하구 친한 용인에 은숙이라는 동생인데 게 카스에 있길레 반가워서 최정호의 반순이인데 어떻게 아냐구 물어보니까 누구개인지는 모른다구 하더라구 ㅎ

[無主空山.]

향토 ㅋㅋ
산어오신분들께서 아무나 잡고 반순이와 인증샷을 담으니까요.ㅎ
여름날 뜨거워서 반순이 산행을쉬고있답니다.
서늘한 가을날 성님께한번 반순이와 찾아뵙겠습니다.

[향토]

無主空山. 좋은데갈때 이동생들 델구 따라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