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산행/비박/백패킹

한 여름날 하늘빛꿈을 찾아...

작성자無主空山.|작성시간22.07.05|조회수1,330 목록 댓글 42

 

 

 

담에는 이곳에서 놀다오기로합니다. ㅎ

심들게 위에까지는 안가기로 ㅠㅠ

 

 

 

 

 

 

100폭을 지키는 마귀할멈,

원칙은 50폭상단에서 점쁘해야맞으나ㅎ

무서워서 1.5미타에서 점프함ㅋㅋ

 

무더운 여름날에 

시원한 서락산 청량감를 맛보기위해 먼 길을떠납니다

 

광주에서 호남선을 타고 겅부선으로 다시 중부선을 타다가 영동선으로 ...

잠시달리다가 중앙고속도로을 달여 홍천 ㅡ양양간 고속도로를 장장 편도500킬로를 달여야 서락동에 도착합니다.(6시간소요)

 

이렇게 멀고도 너무나 먼 서락을 한달에 한번 갑니다.

 

서락산의 깊고깊은곳에 시원한 청량감. 좋은 뷰 맛집이있기에ㅋㅋ

 

이번에는 설악동ㅡ비선대ㅡ잦은바우골ㅡ50.100폭을지나ㅡ목적지정상인 희야봉입니다.

 

장맛비로 건 계곡이 연이은 폭포수를 이루며 ...

등로가 유실되어 된비알경사를 치고오릅니다

휴식시간포함 11시간반 소요.ㅠ

힘들게 오른만끔 서락 깊은골의  뷰는 일품입니다.

 

장마끝이라 서락하늘은 미세먼지 하나없는 청정하늘을 보여주고요.

하늘 구름은 天網恢恢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無主空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7.07 어려웟어ㅋ
    그치만 어려은문제는 풀어야잼지잔여.ㅎ
    서락한번 잡아봐봐.
  • 작성자동행^&^ | 작성시간 22.07.07 왕복 1000킬로의 여정을 기꺼이 갈 수 있는 곳
    웅장하고 멋진 서.락~

    뷰 맛집 시원하게 보고 갑니다~ㅎ
  • 답댓글 작성자無主空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7.08 그 힘든 여정길을 즐거움으로 기껏이오고갈수있음에 감사하지요,
    한달에 한번은 서락으로 고고합니다.
  • 작성자구르카(성진) | 작성시간 22.07.09 역시 확실히 입니다^^
    높고 깊은 그곳에서
    자만하지 않으신 반야님
    언젠가는 꼭 한번 뵙고 싶은
    반야님, 위스키님 그리고
    박꾼님~^^ 늘 건강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無主空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7.09 항상건강하고 편안한 뎃글로 응원해주시고 산행후기 관평을 세련되게 해주시는 구르카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함께 산행을 해보고싶군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