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智異山 의 가을

작성자위스키[정유석]| 작성시간22.10.26| 조회수1207|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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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無主空山. 작성시간22.10.26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
    아니다ㅠ
    나이는 숫자에 따라 요동친다
    갈수록 산행이 힘들다
    거의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살아돌아온 지리산산행이였다.
    오십대후반의 나이이지만 실제적 체감나이는 85세의 노회함이다.
    아ㅡㅡ나이가 숫자에 불과하지않다라는걸 이 가을에 느껴본다.
  • 답댓글 작성자 위스키[정유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10.26 ㅎㅎ 또 왜 이러십니까~~
    하지만 조금 줄이실 필요는 있으십니다.
    배낭의 무게도 마음의 무게도^^
  • 답댓글 작성자 공터 작성시간22.10.26 배낭이 그렇게 무거운데
    어떻게 견딥니까~~,
    좀 줄이세요.
    그럼 날라갑니다. ㅎ
  • 답댓글 작성자 無主空山. 작성시간22.10.27 위스키[정유석] 배낭의 무게는줄일수있으나
    마음에 무게는 천근 만근인지라ㅠ쉽지만은 않네
  • 답댓글 작성자 無主空山. 작성시간22.10.27 공터 함 날라볼까요.ㅎ
    그리히보것습니다.
  • 작성자 야풍 작성시간22.10.26 와우~
    대단들 하시네요
    저도 70대까지 산에 다니려면 열심히 관리해야되겠습니다~
    가고픈 지리산의 가을 잘 보고갑니다..아~ 지리산 가고프다~~ㅎㅎ
  • 답댓글 작성자 위스키[정유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10.27 훌륭한 자제분들이 있어 야풍님은 충분히 가능하시다 판단됩니다^^
    멀리 남쪽도 한번 다녀오세요~
  • 작성자 흐르는물 작성시간22.10.26 선배님들 대단하신 체력이시고 저도 그리 닮고 싶으네요~
    좋은 날 멋진 산행후기 잘 봤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 위스키[정유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10.27 10년 20년 저와도 함께하시죠^^ ㅎ
  • 답댓글 작성자 흐르는물 작성시간22.10.27 위스키[정유석] 저야 대장님이 불러 주시면 언제든, 어디든 달려가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 작성자 구르카(성진) 작성시간22.10.26 모든 문장 기호와 비유법을
    품은 산 지리산^^
    자연을 통해 훌륭한 인문학
    한 편을 읽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형통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위스키[정유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10.27 지리 산자락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인지 더더욱 마음이 가고 발길이 가는 것 같습니다.
    항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산정에서 뵐 수 있는 날 기대해 보겠습니다^^
  • 작성자 오나가 작성시간22.10.27 가을 제대로 느끼시고 오셨네요
    대박 운해 멋집니다
  • 답댓글 작성자 위스키[정유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10.27 지리산은 365일 중 60일 정도 바다를 보여준다죠^^
    이때쯤 되면 10일 중 5일은 운해를 볼수있을겁니다. 한번 다녀오세요^^
  • 작성자 양산박 작성시간22.10.27 지리도 많이 가물었군요.
    시리도록 눈부시던 연록의 이끼는 스러지고
    만산홍엽으로 물들어가는 단풍이 계곡을 채우고 있군요...
    덕분에 대리만족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위스키[정유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10.27 네 맞습니다. 이끼폭포를 기대했는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다행히 멋진 해넘이와 해돋이 운해가 있어 감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산박님^^
  • 작성자 솔향기2 작성시간22.10.27 이가을 젊은? 형님들과 지리에 드셨군요 ㅎ
    최소한의 등짐도 가끔은 버거움이 숫자가 많음을...ㅜ 그래도 함께하는 분들의 배려로 즐겁게 멋진 풍광 즐겨봅니다.위스키님과의 조우는 언제쯤...? ㅎ
  • 답댓글 작성자 위스키[정유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11.08 답글이 너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 열정들에 깜짝 놀랐습니다. 좋은날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ㅎ
  • 작성자 동행^&^ 작성시간22.10.27 고운빛깔 가득채운
    지리계곡

    아름다운
    해돋이 & 해넘이
    두둥실 흘러가는
    운해까지..

    힘든 여정
    보너스를 듬뿍
    받은거 같네요
  • 답댓글 작성자 위스키[정유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11.08 정신없이 며칠 보내다보니 여태 답글도 못달아 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ㅜㅜ
    맞습니다. 저런 보너스가 있어 힘들게 올라온 보람을 느끼게 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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