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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비박/백패킹

한강라이딩~~~

작성자껄리|작성시간22.11.20|조회수466 목록 댓글 7

*날자:2022년11월19일(토요일)

*코스:과천-양재천-탄천합수부-한강-강동대교(원점회귀)

 

오전9시에 과천에서 출발합니다.  과천중앙공원초입에서 양재천자전거도로는 시작됩니다.

 

 

선바위역근처~~    자전거인구가 1300만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양재천 우면동부근~~     등산만 열심히 했더니 무릎관리 잘못해서 무릎이 시끈시끈해서 라이딩을 시작했습니다.

 

 

매일아침 20키로씩 라이딩했더니 무릎통증이 없어지고 하체가 탄탄해지고 허벅지가 굵어졌습니다. 하체근육은 당근이고요.

 

 

양재동부근~~    주말에는 6~80키로 라이딩합니다. 혼자할때도 있고 친구들하고 도 가끔 라이딩합니다.

 

 

대치동부근~~  라이딩 시작한지 3개월정도의 자린이입니다. ㅎㅎ 

 

 

한강과 탄천합수부~~    저는 팔당대교방향으로 갑니다.

 

 

이날은 혼자탑니다.  라이딩도 여럿이탈때와 혼자탈때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잠실종합체육관부근~~  연식이 되다보니 등산도 그렇고 라이딩도 그렇고 조직생활하는걸 멀리합니다. ㅎㅎ 요즘 홀로선호함~

 

  

한강자전거길이 아름답습니다.   한강과 샛강은  라이딩하기에 천국입니다. 

 

 

날씨도 좋고 적당히 시원해서 라이딩하기에 좋습니다.

 

 

여럿이  라이딩하는걸 팩라이딩이라고 부르는것 같습니다.  떼박같은 개념~~ ㅎㅎ

 

 

라이딩하는 사람들 다양합니다. 혼자,,둘이서,,셋이서,,등등~~   2~30명이 하는팀들도 있습니다.  

 

 

자전거길 옆에는 산보길도 함께 있어서 라이딩할때 집중해야 됩니다.  사고도 종종납니다. 

 

 

이날 계획은 팔당대교까지 갈려했는데  사진기둘러메고라이딩하기에 걸리적거려서 천천히 타면서 사진찍고 천천히~~ ㅎ

 

 

등산 많이해서 무릎아픈님들한테 자전거라이딩 강추합니다.  무릎통증 사라집니다. 

 

 

강동대교에서 빽합니다.

 

뒤돌아 오면서 사진놀이에~~    초상권침해땜시 근접촬영은 안합니다. 

 

 

그래도 마스크와 선그라스로 무장해서 누가누군지 모릅니다. ㅎㅎ

 

 

라이딩하는 사람들~  특히 엠티비타는 사람들은 연령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마스크와 선그리 벗어야 구분됩니다. ㅎㅎ

 

 

가끔 보이는 누워서타는 자전거~~ ㅎㅎ

 

 

산보하는 사람들도 많네요.

 

 

로드(싸이클)타는 사람들은 대부분 젊습니다. 속도가 빠르기에 좀 위헙하죠~~ 

 

 

로드타는 사람들 3050으로 보입니다. ㅎㅎ

 

 

엠티비로 로드 쫒아가기 힘들어요. ㅎㅎ

 

 

5070은 엠티비로~~  ㅎㅎ

 

 

엠티비 팀들~~    

 

 

 

 

 

 

 

 

 

 

 

 

탄천과 양재천 만나는 삼거리~~   직진하면 과천방향~  좌측으로 가면 분당방향~~

 

 

 

 

분당과 성남방향에서 오시는 님들~~   아~  양재천은 일방통행구간이 있어 양재천에서도 건너옵니다.

 

 

 

 

양재천으로 오면서 풍경좋은데서 사진놀이도 합니다. 능수버들이 많은지점입니다.

 

 

여유롭게 홀로오십니다. 멋지심~~ ㅎ

 

 

양재천 단풍은 거의 끝나갑니다. 

 

 

산보하는 님들

 

 

타워펠리스단지는 양재천 어디에서든지 조망되는것 같습니다. 높아서~~

 

 

 

 

양재천은 길이 3개정도 있는것 같습니다.  둑밑하천에 자전거길과 산책길~  그리고 둑중간에 산책길~  둑위에 또산책길~~

 

 

 

 

그래서 양재천은 자전거길이 한적합니다. 풍경도 좋고~~  

 

 

 

 

 

 

 

 

 

 

 

 

 

 

 

 

 

 

 

 

 

 

 

 

 

 

 

 

 

 

 

 

 

 

 

 

 

 

 

 

양재천에는 런너들 많습니다. 

 

 

영동2교에서본 타워펠리스~~

 

 

영동2교에서 과천방향~~

 

 

봄에 벗꽃필때도 양재천은 풍경이 좋습니다.

 

 

 

 

 

 

청계산이 보입니다.  

 

 

선바위부근~

 

 

 

마눌이 타다가 안타고 집에 모셔두었다가 3개월전부터 내가 타고있습니다. 구입한지는 10여년~  

밑에사진은 과천중앙공원입니다.  무릎아프신님들 꼭 자전거타세요.  깡추합니다. ㅎㅎ

 

 

과천중앙공원에서 라이딩은 마무리하고 집에까지 신호등건너고 공도로도 가고~~   

한강하트코스는 과천에서 학의천까지 자전거길은 없고 인도와 공도길로 진행하셔야 됩니다.

과천과 인덕원역 사이에 과천지식정보타운이 건설중이라 도로도 공사를 많이하니 라이딩하시는 님들은 주의하셔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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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ds1rie | 작성시간 22.11.20 참 잘했어요....저하ㅣ고는 반대내요...저는 첨음에 마운틴 바이크를 타다가 무릅이 안좋아서 등산으로 했늕데...
    백두대간 종주를마운틴 바이크로 했더니 무릅이 완전 뽀사졌어요...그래서 모두 포기하고 지금은 농경생활로 들어섯습니다..
    처음에 자유로 개통 했을때 자동차가 다니지 않아서 임진각 까지 자전거타고 놀았죠...
    쇠붙이에 팔과 손을 붙들고 다니는것도 ㅅ자전거에 노예가 된느낌이고
    카메라 한대매고 샤방샤방 자유롭게 걷는것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껄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1.21 마운틴바이크는 길안좋은데서는 들고가는~~ ㅎ
    엄청 격하겠네요. 저는 살방살방으로~~ ㅎㅎ
  • 작성자비산동 | 작성시간 22.11.20 혹시 예전에 뉴코란도 타고 다니셨나요?코란돌?
  • 답댓글 작성자껄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1.21 저는 코란돌이란 사람이 아니에요. ㅎ
    막걸리를 좋아해서 껄리에요.

  • 작성자해질녁(트래커) | 작성시간 22.11.29 보기에도 좋습니다.
    저도 가끔 무릅이 시큰거려 산행과 잔차를 병행하여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면 경치가 아름다름다운 곳도 많이 보게 되어 눈도 즐겁답니다.
    자전거 라이딩 후기도 자주 올려주시구요.
    늘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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