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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부르는 숲.

작성자쭈미니~*| 작성시간22.12.29| 조회수1446|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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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산맥 작성시간22.12.29 와우~ ㅎ
    함백산 설경 제대로
    만끽 하셨네요 ~^^
  • 답댓글 작성자 쭈미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12.29 모처럼의 평일산행이라 더 의미있고 여유롭고 좋았습니다~~!!
    시간을 가진자의 여유 ㅎㅎ
    하루 온전히 아깝지 않게 사용하고 왔네요 .
    한해 마무리 잘하십시오, 산맥님~*
  • 답댓글 작성자 산맥 작성시간22.12.29 쭈미니~* 감사합니당 ~^^
  • 답댓글 작성자 쭈미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12.29 산맥 지금 눈이 폴폴 내려요~
    이쁜 주말 보내세요^^
  • 작성자 주유천하 (周遊天下)~ 작성시간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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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쭈미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12.29 최고의 바람,
    조금은 부족한 눈꽃,
    한적한 산길,
    초콜릿 하나 입에 넣을 수 없을 만큼 쫓길 수 밖에 없는 시간,
    모든 게 최고였습니다.
    행복한 산행 하세요~ 내년에도~*
  • 작성자 고홍 작성시간22.12.29 살면서
    후회나 아쉬움이 남을 때
    흔히들
    '만약 그랬다면 어땠을까?'라고
    한번쯤 생각들 합니다.
    그러나,
    인생에는 만약이란 게 없고
    '할걸'하는 과거형도
    '할거야'라는 미래형도 아닌
    '하는'의 진행형입니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이 함께하는,
    당신의 흔적이 스며든 그 산의 아름다움이나 가치는
    언제나 진리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쭈미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12.29 맞아요~
    절대 후회란 걸 하지 않도록
    매일 주어지는 시간을 소중하게 사용할 줄 알아야 하며
    건강이 허락한다면
    삶은 언제나 진행형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늘 저의 후기에 멋진 댓글로 남겨주시는 고홍님.
    한해동안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도 응원의 말씀 꼭 전달해주세요~^^
    새해에도 우린 진행형인 걸로 ~*
  • 작성자 아싸가올이 작성시간22.12.29 눈이 한번 더 와야겠네요
    태백 함백 하면 그래도 눈인데 말이죠

    기차로 가셨나요?
    음성에서 기차로 가도 잼나더라고요
    시간이 바로바로 연결된다면 금상첨화인데
    그게 좀 ㅎㅎ
  • 답댓글 작성자 쭈미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12.29 기차여행 감성돋고 좋죠^^
    저는 버스로 이동해 시간이 없었어요.
    당일치기에 정신이 멍~
    눈이 많이오면 시간이 안맞고
    시간이 나면 눈이 안오고~ 인생이 그래요 ㅎㅎ
    며칠 안남은 한해 잘 마무리하세요~*
  • 작성자 나무와나 작성시간22.12.29 멋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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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쭈미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12.29 고맙습니다~^^
    설산에서의 추억 많이 만드시고
    다가오는 새해는 가슴 벅찬 일들로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군산베짱이 작성시간22.12.29 대단하세요
    멋지십니다
  • 답댓글 작성자 쭈미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12.29 모처럼의 평일 휴가를
    소홀히 보낼 수 없고 바람 맞고 싶어서
    갑자기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한해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작은배 작성시간22.12.29 빌브라이슨 얘기하시니 AT가고 싶네요. 태백산 가본지 오래 되었네요.덕분에 옛 기억 소환해봅니다. 함백산도 5년 된거 같고
  • 답댓글 작성자 쭈미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12.29 최근에 선물을 받아 읽게 된 책인데
    저도 꼭 한번 걸어보고 싶은 길입니다.
    간절히 소망하면 이루어진다는데
    꼭 AT 가 아니더라도 해외 트레킹 가보고 싶네요~
    작은배님의 소망도 꼭 이루어지길
    응원해드릴께요~!!
    겨울산 후회없이 많이 즐기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hope(희망) 작성시간22.12.31 말씀은 볼이 애일듯한데ᆢ
    느낌은 한껏 포근하고 다정해보입니다^^

    님에게 드리워져 있는 향기는 행복이내요
    또한번 멋진모습 즐감하고 갑니다~

    새해 건강과 행복 기원드리며ᆢ
    응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쭈미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12.31 오~ 나의 hope님~^^
    저의 향기가 행복이라니~ 넘 따뜻네요~
    고맙습니다.
    희망님도 오늘 남은 시간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 또한 더없이 따뜻한 시간들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들길따라서 작성시간23.01.01 겨울에 가볼곳인데 부럽네요
    제설이 잘되어 있던가요
  • 답댓글 작성자 쭈미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1.01 방학을 맞아 평일의 특권을
    잘 사용하고 왔습니다~^^
    등산객이 많이 오가는 산이라
    스패츠 같은 건 착용하지 않아도 될만큼
    눈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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