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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고비박단 2022년 하반기 산행 결산

작성자7thsf| 작성시간23.01.02| 조회수2350| 댓글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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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7thsf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1.03 요즘 지나친 행정규제와 탁상공론으로 잘 정비되고 감시되고 있는 편안한 고속도로 같은 등산로만 다니고...
    입산통제, 지나친 산행시간 규제, 취사야영 규제, 탐방예약제 등으로 오로지 관리와 감독에만 관심이 있는 행정당국의 규제로 인해 진정한 모험정신의 산꾼들이 사라지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ㅠㅠ
    요즘 젊은 친구들은 100대 명산 인증에만 관심이 있고 오로지 무게를 줄이고 한계를 벗어나지 않고 안주하는 산행만이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 작성자 두타행 작성시간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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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7thsf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1.03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감사합니다^^
  • 작성자 지리산구신 작성시간23.01.03 멋진풍경!
    편안하게 잘 봤습니더.

    국립공원의 행정에 불만이 많은 1인 입니더.
    행정을 보면 산을 찾는이의 불편보다 공원관리에 더 중점을 두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더.

    등산객과 산악인의 구분이 없는 우리나라에서 "산행""이란 마이 불편합니더.
    언제쯤 산을 찾는이들이 만족할수있는 산행을 할수있을까요?

    그냥 평소에 느끼는 생각을 몇자 적어보았네요.
    계묘년에도 즐겁고 안전한 산행하이소.

    다음이 더욱 기다려 집니더.
    언제나 행복한 삶 되소서.
  • 답댓글 작성자 7thsf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1.03 대변화가 일어나지 않으면 계속해서 더 답답할듯 합니다 ㅎㅎㅎ
    그래도 언제나 우리는 산에 가야지요^^
  • 답댓글 작성자 조령산 작성시간23.01.04 7thsf 타왕복드 멋지지요
    말도 타고 차도 타고
    걷기도 하고
    사진으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좋은 추억 떠올려 주는 사진
    감사하게 보았어요
    올해는 흡스골 갈 예정인데
    어떻게 될런지
  • 답댓글 작성자 7thsf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1.04 조령산 타왕복드 세번이나 다녀왔는데도 진짜 또 가고싶네요^^
  • 작성자 구름맘 작성시간23.01.04 산행에서 버티고님은 그저 빛 ! 저는 청하라고합니다만
  • 답댓글 작성자 7thsf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1.04 청하라 흐믄 금숙이인데 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펜타 작성시간23.01.04 멋진곳들이군요
  • 답댓글 작성자 7thsf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1.04 새해 복 많이 다니시고 좋은 곳들도 많이 다니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오세암 작성시간23.01.05 가입하고 싶은데 나이가 텃거리로 걸리는거 같습니다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올해도 멋진 산행 이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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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니토니초파 작성시간23.01.08 그냥 지나가려다 불편해서 한마디 적고 갑니다. 단장님 눈에는 BPL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되시겠지만, BPL도 백패킹의 장르이고 트렌드입니다. 단장님이 인스타에 올리신 “종묘사직”처럼 BPL을 떠받든 다는 인식이 어디서부터 시작된지는 알수 없으나 BPL하는 사람들은 다들 본인들만의 이유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서 짐을 줄이는 거지 단장님 말처럼 체력을 키우기 싫어서 짐을 줄이는게 아니랍니다. 단장님은 한국 산에서 30km도 안가면서 짐 줄일 필요가 뭐가 있나 싶으시겠지만, 반대의 입장에서 보면 도대체 산행을 어떻게 하길래 저렇게 짐이 많나 싶은 겁니다. 인스타에도 불편하면 그냥 지나가면 될 것을 왜 그렇게 불편해하냐고 그러셨지만 반대로 누구나 볼 수 있는 공간에 그렇게 BPL하는 사람들을 체력키우기 싫어서 짐이나 줄이는 사람들로 표현하셨으면 여러가지 의견을 받아들일 각오로 올리셨어야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BPL이 됐든 BPH가 됐든 산을 즐기는 수단이 다를 뿐인거지 생존을 위한 수단이 아니니까요.
  • 답댓글 작성자 v_ov 작성시간23.01.08 이 글과 무관한 댓글을 왜 여기에... 제가 보기에 그 인스타 글의 요점은 무조건 경량화만 추구하기 보다는 백업장비를 준비하여 안전하게 산행하자는 요지인것 같은데... 너무 일부 문장에... 그리고 단장님 생각은, 말그대로 단장님 개인의 생각일 뿐이잖아요. 저도 겨울 빼곤 BPL로 다니는데, 저는 누가 BPL을 칭찬한다고 해서 기분이 좋아질것도 없고, 또 마찬가지로 BPL을 비난한다고 해도 기분이 나빠지지는 않던데요. 내 산행스타일은 나한테 맞게 내가 정하는거지, 남한테 인정받을 필요는 없잖아요.
    뭔가.. 내가 내 인스타에 "송중기는 내 취향이 아니다"라고 쓴걸 보고 화가나는 송중기 팬들 같은 그런 마음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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