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가장 뜨겁다고 하는 곳
주말엔
엄청 몰려 난민촌이라고..
하여
주중에
go~~~!
얼음이 녹아 있다
혹시나 해서
강 가장자리로
슬금슬금 빙박지까지~~~
지인을 통해 들은 말로는
얼음 두께가 30~40cm 된다하니
얼음이 좀 녹긴했어도
빠질일은 없겠다 싶어
배낭가지러 다시 빽~~!
우리까지 3팀
한팀은 우리가 주차할때 나가는거 같더니
우리가 들어온거 보고 따라서...
또 한팀은
거제에서 무려 5시간 넘게 달려 왔다고..
지인이 보낸
지난 주말 빙박지
여기가 알려지면서
주말이면
텐트가 100여동 이상 이라고~~
Wow~~!!!
주중이라
조용한 밤을~ㅎㅎ
쩌~~억~~~쩍
빠~지~~직~~~!!
얼음이 팽창하면서 내는 소리는
마치
얼음이 깨지는 소리로~ㅎ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위스키[정유석] 작성시간 23.02.10 십수년전 자주 다녔었는데 소문나면서 ㄸ밭 되면서부턴 안가게 되드라구요
암튼 평일 잘 다녀오셨네요^^ -
답댓글 작성자동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2.10 그러게요
소문나면 몰리게 되고
그러면 그게 문제가..
조용한데 찾아봐야 할거 같네요~ㅎㅎ -
작성자고산자.(김효식) 작성시간 23.02.11 홍천매바위빙박즐감합니다
평일 박이라 우리한대장님과 함께 하셨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동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2.11 배바위죠..
저하고 오래된 절친이라
자주 다닙니다
이번에도 같이 가자고 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고산자.(김효식) 작성시간 23.02.11 동행^&^ 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