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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비박/백패킹

모악산에서 반순이와 함께 산행을...

작성자無主空山.|작성시간23.03.08|조회수1,124 목록 댓글 15

가까이에 있는 명산 

모악산남봉을 2019년12월17일에 오른후 

2023년3월5일 찾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시간은 그리 흘러가건만 흠!

열정 또한 구름에 달가듯이 두리뭉실 흠!

몸댕이도 맛이가고

정신상태도 맛이가는  이때

반순이와 함께하는 산행이 그래도 흠!

반순이가 곁에있어 다행입니다그려...

 

튀르키에 지진으로 긴급구호활동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하신 위스키님과 동선생 그리고 선약으로 함께하지못한 스타킹님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드릴겸 오랜만에 모악산을 올랐답니다.

 

잠시잠깐 혹독했던 겨울날도 지나가고

봄기운이 물씬풍기는  좋은날 에 좋은 산칭구들과의 모악산 남봉이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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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無主空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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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위스키[정유석] | 작성시간 23.03.08 오~ 멋진사진 감사합니다~ㅎ
    열정이 식어간다는건 더이상 추구하고싶은게 없다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살짝 그런 생각이 드는데
    다시 혼자좀 다녀봐야 할것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無主空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3.09 혼자가 지맛이지.
    근디 혼자 산속에서 자믄 안무서울까?
    고것이 쬐끔 거시기허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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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오세암 | 작성시간 23.03.09 반야님 소식은 늘 사진으로
    잘 보고있어요
    반순이와 함께 산행하는 모습
    아름답다 못해 부러워요
    올해도 멋진 산행
    쭉~이어가세요 반야님
  • 답댓글 작성자無主空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3.10 가끔씩은 봐야헌디 너무 격조합니다.
    이짝으로 내려오실때 함 보시게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산행으로...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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