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왔는데...
분명 봄인데,
밤낮으로 일교차가 커서 새벽녘엔 꽤나 춥습니다.
여기저기 '산불' 소식에 선듯 산으로 나서지도 못하고, 캠핑장과 휴양림만 찾게 됩니다.
그래도 봄이다 하니 좋습니다.
지난 겨울은 제겐 꽤나 긴 계절였는데...(생략)
암튼, 이곳저곳을 가더라도 훈풍이 불어오는 걸 피부로 체감하니 분명 봄이 왔다는 걸 느끼겠더군요.
올해도 과하지 않고 적당히, 자연을 즐기며 부지런히 다녀봐야겠습니다^^
(헌데, 요즘 자휴를 가면 여기저기 공사중인 곳이 많아 소음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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