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섬을 찾는 이유
-고립이 좋다
-거칠지만 소박함이 좋다
-끝없이 펼쳐진 망망대해가 좋다
-외로워도 전혀 외롭지 않아 좋다
-목가적인 환경에서 여유로움이 좋다
-한적한 해변 환상적인 석양이 좋다
-파도와 바람이 빚은 모래언덕이 좋다
-오로지 나만을 위한 집중이 좋다
-그곳에서 나를 발견할 수 있어 좋다
저마다 이유야 다르겠지만 일부 공감하는 부분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번주부터 30도가 넘는 날씨예보가 있습니다.
폭염속에 무리한 산행은 삼가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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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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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톰소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6.15 '나에게 집중해 보는 시간' <- 정말 팔요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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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archi 작성시간 23.06.15 고독할 줄 알아야 행복할 수 있다는 철학자의 말이 생각 납니다...
멋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톰소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6.15 **스님의 말씀에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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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타포 작성시간 23.06.15 톰소여님 영상을 보노라면 평안함을 느낍니다.
음악좋구 영상도 좋구...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안전산행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한여름 작성시간 23.06.16 참 보기 좋습니다
그러고보니
덕적도는 백패킹으로만
7번이나 다녀왔네요
밧지름 3.서포리 3.능동자갈마당 1
그중 밧지름이 젤 좋더라구요
올 해 또 갈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