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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7월5일(수) 군 휴가나온 큰아들과 수락산 이열치열 산행

작성자야풍| 작성시간23.07.06| 조회수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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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믹키 작성시간23.07.07 아빠의 횡포!
    군대에서 행군 등으로 지겨울만도 한데
    모처럼 휴가나온 아들을 산으로.....헐!
    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이 사알~짝 드는데요
    저의 편협한 생각일 수도......ㅋㅋ....
    아들의 심정은 어떨런지 궁금하기도요.....
  • 답댓글 작성자 야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25 횡포 아닙니다~~ㅋ
    모처럼이 아닌 벌써 5번째 휴가 나온 큰아들이
    2번째 휴가나왔을때 산에 같이 가자고 하니
    다음에 휴가 나올때 같이 간다고 먼저 약속했었습니다~~ㅎㅎ
    3번째 4번째 휴가 때는 기회가 없었고..이번에 약속 지킨 아들이..
    산에 올라가면서 후회는 하더군요..
    내가 왜 산에 같이 간다고 했었지 하면서요~~ㅋㅋ
    글구 대한민국 공군 체력이 너무 약해 빠져서 단련좀 시켰습니다~~ㅎㅎ
    울 첫째 내일 휴가마치고 부대복귀하는데요..8월에 또 휴가 나온다고 합니다~~ㅋ
    공군은 진짜 너무 휴가를 자주 나오네요~~^^
  • 작성자 리에시 작성시간23.07.12 수고하십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야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12 감사합니다~
  • 작성자 아싸가올이 작성시간23.07.12 군인아들이라고 워카를 신고 산행 하네요 ㅎㅎ
    엊그제 입대한것 같은데 느낌상 곧 제대할대가 된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야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12 집에 있는 등산화를 신고 가도 돼는데
    신던 군화가 편한지 군화를 신고 산행을 하더라구요..
    산행하면서 일반 등산화보다 암릉길에서는 미끄럽다고 하더군요~~ㅎㅎ
    내년 6월25일 제대합니다~~ㅎ 몇번 휴가 더 나오면 말씀처럼 곧 제대할거 같습니다~~^^
  • 작성자 리에시 작성시간23.07.18 수고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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