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주의보가 발효된날

[들길따라서]

폭염주의보가 발효된날

이럴때는 방콕이 최고인데 뭐에 홀렸는지 집근처 저수지에서 캠핑겸 낚시를 하고 왓습니다

텐트 피칭 하면서 왜 왔나 싶더군요

더구나 그늘하나 없는 노지에서 ...

그나마 타프 하나만 믿고 왔는데

이런 날씨에는 타프도 무용지물

추운것은 보완대책이 많이 있는데 더위는 답이 없다는것을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끼고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