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마지막비행작성시간17.01.17
이젠 김해 직행마저 수산에 안들아가나 보네요...(수산이 옛날엔 교통 요지였었는데...) 오전 2회는 부곡-초동-수산-밀양 완행인거 같고, 오후는 부곡-초동-수산-진영 완행인가 봅니다... 예전에도 부곡-수산 차는 몇대 없었지만 그래도 2시간에 한대씩은 있었었는데 인교-초동-수산 국도 근방 동네 인구가 감소하면서 차편도 같이 줄어 든 것 같습니다.
답댓글작성자마지막비행작성시간17.01.17
부곡은 80년대가 최전성기였던가 봅니다.... 서울, 광주가는 고속버스에 부산/마산/대구 가는 버스들로 허름했던 터미널이 가득차 있었고, 새로지은 터미널에 반짝거리는 고속버스 앞에 멋진 정장입은 기사아저씨와 안내양 누나들 서 있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시외버스 기사아저씨들 끼리 직행이랑 완행이랑 급이 다르다고 담배 물고 열띤 토론을 하시다가도 고속 기사분 반짝거리는 구두 앞에선 다들 입을 다물곤 하셨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