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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지막비행 작성시간15.03.01 서대구-창녕-부산(사상) 전구간 탑승 가능합니다.
서대구에서 창녕, 남지는 부산(사상), 마산행 버스 중간 정류지로 시간표가 아주 많았었는데(직행, 완행) 지금 시간표 보니 많이 줄었네요. 옛날엔 마산 직행차도 무조건 창녕 or 남지 경유였었는데...
그리고 저 서대구-부곡온천-김해 직행 계통이 재미있는 역사를 가진 노선입니다.
80년대 말까지 서울(경부)-부곡온천 고속노선(중앙고속 사자버스...가 기억에 아직 남네요)이 있었는데(무려 창녕, 현풍에도 안 들어가던 정규고속노선) 부곡온천이 쇠락하면서 노선이 없어 집니다. 이 노선이 없어질 때 천일여객에서 남서울(잠깐 경부였던거 같은데)-부곡온천-김해간 직행노선을 만들어 -
작성자 마지막비행 작성시간15.03.01 유지하다, 이 계통을 전환해서 김해-장유-서울경부 전환고속 노선과, 사상-장유(남지)-남서울 노선으로 가지치기 하고 남은 계통으로 서대구-부곡-김해-(사상) 노선을 만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옛날 사상-김해-수산-부곡-창녕-초계간 완행 노선 대체 역할도 했었는데, 부곡-수산-진영 간 연변 지역이 쇠퇴한 지금은 사상-수산-구기 노선과 함께 쇠락해버리고 직행시간대만 몇 개남았네요.
옛날 서울-부곡-김해-(사상) 일 때에도 부곡-사상간은 정식으로 탑승이 안 되었습니다만(부곡-영산-사상 직행 노선이 있으므로) 호기심에 타 보려고(차급이 더 좋았죠. 직행보다) 김해까지 표 끊고 사상까지 현금승차 형식으로 타봤던네요. 이게 91년쯤? -
작성자 안동 작성시간17.02.10 성주는 250번이 꽉 잡는 이유가... 250번이 30번 국도를 타서일까요?
몇 년 전 삼천포행이 생긴 걸 최근에야 알았죠...
경주, 포항행이 서부정류장에도 있다 보니 경주에서 서부경남 갈 때 서부정류장에서 편하게 환승할 수 있겠습니다.
대구에서 김해시내 갈 때 서부정류장에서 시외버스 타는 것보다는 구포역까지 기차를 타고 가는 게 더 나을까요?
전 북부정류장에 수도권 방면 노선, 강원내륙 방면 노선(특히 군인 입장에서)이 있어서 서부정류장보다 북부정류장에 이용객이 더 많을 줄 알았지만 아니군요. -
답댓글 작성자 Maximu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2.10 안동 성주 250번이 흥하는 이유는 그만큼 대구에 의존도가 높아서일 것입니다. 그리고 대구에서 김해를 오갈 땐 아무래도 한번에 가는 시외버스가 낫겠죠. 구포역에서 김해까지 들어가는 시간이 꽤 걸립니다. 북부정류장이 커버하는 범위가 넓지만 동대구 고속버스들과 수요가 일정 부분 겹치는 면이 있고, 서부정류장 주변의 배후인구가 대구에서 가장 많습니다. 대략 달서구와 남구, 달성군까지 직접 커버가 되는데 이들 인구만 합쳐도 100만명이 넘습니다. 대구의 동서남북 터미널 이름은 대구 시내에서의 위치가 아닌 주변을 커버하는 지역의 위치에서 따온듯 합니다. 그런걸 생각하면 서부정류장이라는 이름이 딱히 어색하진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