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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직장인 작성시간18.11.24 나쁜방법은 아닙니다만 그렇게 되면 상봉-수도권이남 노선도 같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아니면 동서울-상봉 적절한 이동수단이 필요하겠지요. 의외로 많은 분들이 한번에 갈아탈수 없으면 잘 가지 않으려는 경향도 있구요. 이래저래 불편하고 번거로우니까요. 그러다보니 직통노선이 많이 생기고 수요가 없으면 감회되거나 경유지가 추가되거나 없어지기도 하죠. 상봉터미널을 살리려면 수도권 노선만 분산을 시키는것이 아닌 수도권 이남에서 상봉터미널을 경유하여 타지역으로 갈수 있는 그런 환경이 구축되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그와 동시에 상봉터미널을 이용할수 있는 파이를 키울 방법은 인구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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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왕십리 작성시간18.11.24 올려주신 글에 공감합니다. 동서울의 기능을 분산하는 것도 상봉터미널의 고속도로 접근성이나 주변 도로 상황을 보면 그마저도 녹록치는 않아 보이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상봉터미널 주변을 지나는 7호선과 경의.중앙선 전철이 상봉역을 연계해주는 역할보다는 이를 대체하거나 대체제로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양평이나 용문은 경의중앙선이 한번에 연결해주는 곳이니 상봉발 시외버스가 경쟁력을 갖기 어려운 측면이 있고, 7호선은 차편이 더 많은 고속터미널로 빠르게 연결해주니 상봉의 입지를 더 축소시킨 것으로 보이고요. 향후 원주까지 전철이 연장되면 터미널 기능을 찾는데 더 어려워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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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Maximu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1.24 정확하게 뼈를 때리는 지적이십니다. 7호선, 경의중앙선 개통이 오히려 독이 된 면이 있습니다. 7호선의 경우 상봉에서 기다릴 바에야 고속터미널까지 쭉 가는 게 배차 등을 고려하면 더 낫고, 경의중앙선은 상봉터미널 주 수요처 중 하나가 양평이었다는 점에서 다소 타격이 있었죠. 경춘선은 춘천행 노선이 전멸하였으니 두말할 것도 없겠지만요. 원래 전철이 뚫리면 연계된 버스터미널이 극적인 수요 증가를 이루는 것이 일반적인데, 상봉은 예외적으로 독이 된 면이 크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