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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왕십리 작성시간19.01.08 시외터미널의 경우 구조개선이 시급해 보입니다. 드나드는 노선이 고속버스 쪽보다 훨씬 많은데 행선지별로 승차홈이 구분되어 있지 않다는 것은 충격적이기까지 합니다. 터미널에 들어오는 시내버스들도 과거 완행 시외버스였던 노선들이 시내버스로 전환된 이후에도 그대로 남아서 터미널로 들어오는 것 같은데, 시내버스를 터미널 외부의 공간에서 정차하게 하는 방안도 강구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물론 근본적인 해결책은 재건축이겠지요. KD가 운영하는 서울행 시외노선과 금호, 동양의 (구) 고속노선 사이의 경합이 워낙 치열해서 두 터미널을 합쳐 재건축을 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미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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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h23 작성시간19.01.08 저도 평택에서 1년지내서 친숙한 곳이네요. 고속터미널은 초라해보이지만 단일노선에 이용객 수를 고려하면 시외에 비하면 쾌적한? 정도라 느꼈는데 시외터미널은 편의를 떠나서 안전상의 우려도 큰 느낌이었습니다. 진주시외터미널 느낌도 나는데 거기에 주차장 한복판에서 탑승해야하는 불편함까지...
서울권 버스가 기차 강세지역임에도 잘 되는 것이 버스-강남,강동권, 기차-강북,서부권으로 행선지가 약간 차이나는데 기인하지 않나 싶네요. srt가 남부터미널 수요를 어느정도 잠식하지 않겠나 싶었으나 시내권과 약간 떨어진 지제역사에 정차하고 비용도 2배이니... 여전히 버스 수요가 탄탄한듯 합니다.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