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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usline 작성시간08.10.21 금호고속이 시외버스 사업에 손을 벌린다기 보다는 이 지역을 주무대로 운행하던 광진고속의 영업중단(부도 아님) 후 전라남도의 개선명령에 의해 금호가 거의 전남지역 노선을 떠맡다 시피 하고 있죠. 삼남, 광전, 광진의 대부분 노선이 개선명령에 의해 금호에서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금호가 저 지역 노선을 운행한 이후로 그나마 1일 1회로 명백을 유지하던 목포 노선은 없어지고, 광진과 금호가 공배하던 홍농-법성-영광-광주는 약 15~30분 간격에서 현재와 같이 20~45분 간격으로 벌어졌습니다. 그나마 법성-홍농 쪽은 사정이 낫지 염산, 성산리(원전)방면 노선은 이번 6월자로 완전히 운행이 중단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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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busline 작성시간08.10.21 추가로 60년대말 70년대초까지는 금호고속(당시 광주여객)에서도 전북에 상당 수 노선(주로 순창을 중심으로 전주 남원방면)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고속버스 사업에 진출하면서 전북도 내를 주로 운행하는 노선들을 전북 회사에 대거 매각을 하였습니다. 지금도 순창터미널은 금호고속이 상당 수 지분을 가지고 있는 터미널로 남아있죠. 전남 지역 노선도 70~80년대 까지 상당 수 보유하다가 광신여객과 동광운수에 자사 노선을 양도매각하는 등 그 역사가 매우 복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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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busline 작성시간08.10.21 과거 광주여객 시절 운행하였던 광주-서울간 직행노선 중 급행노선의 중간 정차지가 순창이었습니다. 광주-순창-전주-논산-공주-천안-서울 이 주요정류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노선은 고속버스 개통 후 당연히 폐지가 되었습니다. 아울러 현재 동광고속에서 운행하고 있는 광주~서대구 노선 또한 광주여객에서 50년대부터 80년대말까지 운행한바가 있습니다. 또한 광주-서울 직행노선의 증회를 위해서 전주-순창 등 전주를 중심으로 한 노선들도 상당수 매입하다 보니 순창터미널이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했습니다. 금호 입장에서는 같은 거리라도 정읍이나 고창에 비해 순창이 훨씬 중요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