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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s수술과 배터리 교체-

작성자세나|작성시간26.06.10|조회수1 목록 댓글 0
dbs수술과 배터리 교체-

국내 최고의 의료진을 자랑하는 서울아산병원에서 dbs수술을 받았습니다.
2016년 8월16일 수술을 받았으니까 벌써 6년차가 되는군요
지방에서 양,한방 병원을 13곳을 다녔지만 병명찾지 못햇구요.

지인 소개로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권위자이신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이충성 교수님 예약 2개월 만에 진료를 받고 목 허리 디스크 검사 결과 병명
이 없다고 판정 ^^~

교수님께서 신경과로 연결 2006년 12월에 서울아산병원에서 파킨슨병
확진 받았습니다.
그동안 서울아산병원을 제집 드나들듯 했습니다.
확진날 병명 모르고 있다가 진단이 나와서 얼마나 좋아했는지요.
며느리 한테서 전화가왔어요.
어머니 병명이 뭐래요? 파 뭣이라 하던데 …….
아 파킨슨병이요? 응 ???


이렇게 지독한 병인 줄도 모르고 지금 생각 하면
쓴 웃음만 나오네요.


병명도 생소한 파킨슨병. 처음에는 1개월, 3개월에 한번씩 아산병원으로 지방에서 약 타러 다녔습니다.
약을 먹지 않으면 몸이 착 가라 앉았고 다리를 끌고 발 꼬임이 심했습니다.
그러면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고요?


발병 시기에 강원도 녹십자병원에서 완치약이 5년 후에 나온다는
소식이 있었기에 희망을 갖고 별 걱정 없이 잘 지내고 있었어요.
천안 모 한방병원에서도, 언론에 완치약이 개발됐다는 것이다.
한방병원에서 8일 입원 아무런 효과 보지 못하고 퇴원했지요.


행동이 느리고 부자연스러웠지만 약을 먹으면 정상인 모습이었고....
약 기운이 떨어지면 환자지만...
약 기운이 돌면 다시 일어나는 오뚝이 인생.
on off가 뚜렷한 완전히 이중적인 생활이었습니다.


자연히 다중이 모인 근처에는 가기를 꺼려했고 멀리 가는 것을 두려워했죠.
파킨슨병 병력을 좀 더 거슬려서 5년 허니문 기간 동안 별다른 진행이
없이 잘 지내는 것 같기도 했고 그렇다고 해서 평범하게 사는 것도 아닌 거 같아요.


그 후 10년간의 투병~으로 부터 넘어가는 어수선 한가운데 희망과
새로운 걸 택한 버전을 향한 12년차 …….
버전으로 업데이트로 들떠 있을 때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기운이 없고요. 오른발이 끌림이 왔고 발가락이 꼬여~^^ 치료를 위하여 여기 저기
헤매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의료기. 경락 침, 헬스 등등


치료 한 때뿐이고 다시 원위치 좀 좋아졌다 다시 원위치 …….
파킨슨병 12년 차 교수님께서 dbs수술을 권장 하더군요
나이와 병력이 적합하다고 하셨어요.
전 두려움도 없이 결정했습니다.


2016년 8월16일 dbs수술을 하기 위해 입원
새벽 6시부터 간호사 님 또 다른 직원이 입원실에 까지 침대를 가져와서


저를 싣고 수술실로 내려갔습니다.
수술실 앞에서는 환자가 줄지어 기다리고 있더군요.
시간이 되자 파트 별로 수술실로 다 분산해 수술실로 들어갔습니다.


dbs수술을 하기 위해
고정 틀을 씌우기 위해 각도를 잡고 이어 톱으로 구멍
뚫는 소리가 들리며
교수님과 대화, 손을 움직여라. 발을 들어봐라. 전 따라했습니다 .
수술 과정 에서는 통증도 없었고요. 아프지도 안 했습니다.


오후 1시에 머리 수술을 마치고 회복실에서 대기 중인것 같았습니다.
dbs수술 할 때는 부분 마취를 했지만 밧데리 삽입은 전신마취를 해서
고통 없이 끝났어요.


아침 6시에 수술 시작해서 오후 5시에 회복실에 왔더군요.
병실에 도착하니 큰아들, 작은아들, 남편 기다리고 있어 가족을 보는 순간 저도 모르게
눈물이 볼을 타고 흐르더군요.


11일 간의 입원 수술비는 생략.
현재의 상태는 발 꼬임이 없어졌고 편히 잠을 잘 자며…….
그리고 약의 양이 많이 줄었어요.


dbs 수술 받고서 리킵피디 4미리 두번 복용
마도파를 1년을 복용하지 안 했는데 몸 상태는 아주 양호했어요.
전 평상시에도 파킨슨증상 없다고 교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증상은 힘이 없다는 것이 단점~이었습니다


파킨슨병 의 떨림. 경직. 서행. 보행 장애가 대표적인 4대 증상인데 …….
발 꼬임, 밥 먹을 때 숟가락 젓가락질 못 했습니다.
지금은 완화 되었습니다.


dbs수술 후에도
경직, 서행, 보행 장애는 계속 진행 중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3개월, 6개월, 1년, 2년, 3년 정기적으로 병원 가서 검사를 받아야 하고
밧데리 전압을 조정을 해야 하며 약도 타러 가야 한답니다.
그러나 두 세상사는 인생~


벌써 dbs 수술 받은 지 6년
2020년 11월 24일 밧데리 교체하기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입원
2020년 11월 25일 밧데리 충전식 교체를 했습니다.


dbs수술 받기 전 마도파 6백 복용 했음
dbs 수술 받고 일 년 동안 마도파를 복용 안 했습니다.
몸 상태는 현저하게 좋아졌는데....


외출하려고 방에서 옷 입다가 넘어져 병원에 가서 검사!
고관절이 금이 같다고 해서 1달 입원
퇴원하고서 ~
퇴원하여 생활하던 중 또 그 자리에서 넘어져 다시 병원에서 검사 결과
고관절이 완전히 부러져서 2개월 입원하면서 내 인생 이리 꼬였나 십네여!~


잘 못 선택한 밧테리 충전식 교체!


비 충전식이 훨 낫다는 것을 이제야 느끼지만...
25년짜리 충전식 밧테리
지금 저의 선택에 후회가 막심 합니다..
비 충전식은 환자 본인이 체크가 가능 했는데
충전식 교체는 보호자가 없으면 안되더군요.


밧터리 충전 시간은 30분 내지 40분 소요
밧테리 교체 하신 분 계시면 연락 주십시요.


현재 복용 약
아침 7시 마도파 125mg2정


점심 12시 마도파 2정 리킵피디4mg1정


오후 5다섯시 마도파2정 리킵피디


취침 전 마도타 125mg1정


필요시 에나폰 10mg5mg


두서없는 글 읽어주시어 감사합니다. 조언도 부탁합니다.
님들께서도 또 한 번의 성공 방식에 도전은 운동입니다.
그래야만 약 조절에 대한 결실의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겁니다.


모든 게 허망 하지만 오늘 하루만큼은 나를 위해
이웃을 위해 더불어 살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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