윽...블로그 저품질이 왔네요 ㅠㅠ

[장때]

이런 저런 일로 바쁘다는 핑계로 포스팅을 등한시 하다가....

결국 네이버의 조정을 받았네요 ㅠㅠ

블로그를 안하시는 분을 위해서 잠깐 말씀드리면, 블로그는 돈을 안들이고 검색엔진에 노출시킬수 있는 가장 저렴하면서 강력한 툴입니다.

이에 웨딩영상 부업을 하는 제게는 꼭 필요한 홍보수단이죠.

신부님들이 블로그보고 하루에 한두분은 꼭 문의를 주시거든요. ㅜㅜ

그런데 이런 블로그를 운영할려면..최적화라는게 되야지, 검색엔진 상위에 올라옵니다.

최적화라는건 네이버가 괜찮은 블로그로 인식하는 과정인데 약 두달동안 하루에 한개씩 꼭 포스팅을 올리되,

홍보 성격보다는 주제를 정해서 한분야에 정보제공형식으로 계속 올려야하죠.

저도 겨우겨우 최적화 시키고...

지난 2년동안 하루에 한개 포스팅을(이게 은근 힘들어요 ㅜㅜ) 지켜가며 겨우겨우 일 방문자 천명을 유지중이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2주일정도 안썼더니...추석도 겹치고...윽...

3페이지 저품질 불로그로 추락했네요 ㅜㅜ

제 모든글이 다 후순위로 밀리고 있어요...

블로그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구해봤는데....새로만들라고 하지만...아이들과 추억도 많이 포스팅을 해놔서..

버리기 너무 아까워서 어떻게든 살려볼려고 합니다.

블로그야 살아나랑 아흐~~

[장때]

더리치 회원분들중에도 몇몇분이 블로그 운영중이시더라구요. 그 분들도 포스팅거리 찾고 포스팅 올리는데 엄청 신경쓰실게 공감대가 막 형성되요 ^^

[여행]

관리안하면 그렇게 되는군요

[장때]

관리!가 참 중요하다는 점을 이번 기회에 배우네요. 그래서 좀 의심가는 글들은 싹 지워버리고(아까워 ㅠㅠ), 하루 두개씩 포스팅 올립니다. 하루에 두시간은 블로그로 시간을 잡아 먹네요 아흐~ 다시 살려놓으면 이제 정말 아껴줄려고요. 살아날지는 미지수지만... (전문가분들은 그 정성으로 다시 만들라고 하시네여 킁;)

[또순]

ㅎㅎㅎ 뭐 블로그도 카페랑 똑같은거 아닌가요? 이웃들 들어가서 댓글 잘 달고
관심 많이 들이면 되는건 아닌가보네요. ㅋㅋㅋ 그래도 조금 손 보면 다시 올라오지 않을까 싶어요 !!!

[더수틴]

햐. 그렇군요. 매일 하나씩 주제 포스팅 정말 힘든 일이겠습니다. 공부도 많이 해야되구요. 하루빨리 정상복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