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작성자익산|작성시간26.06.16|조회수4 목록 댓글 0

자녀/ 서 정원

 

뼈중의 뼈요

살중의 살인지라

 

뼈의 눈물은 아들의 눈물

살의 눈물은 딸의 눈물

 

눈물이 춤을 출 때

집안의 경사

 

눈물이 한숨 될 때,

그것은 부모의 한숨이라.

 

뼈와 살이 이어져

하나의 생을 이루듯,

눈물 또한 이어져

가족의 운명을 적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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