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서 정원
세상은 하나의 시장,
빛과 그림자 뒤섞여 있다
명품은 손끝의 집념
싸구려는 대충의 흔적.
나는 묻는다
얼마나 갈고 닦았던가?
혹은 되는 대로
흘러왔던가?
저울 위에 선 자신
바람에 흔들리며
스스로
무게를 재어본다.
빛은 찬란한 명함
흔적은 실적
그 사이에서
나는 나를 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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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서 정원
세상은 하나의 시장,
빛과 그림자 뒤섞여 있다
명품은 손끝의 집념
싸구려는 대충의 흔적.
나는 묻는다
얼마나 갈고 닦았던가?
혹은 되는 대로
흘러왔던가?
저울 위에 선 자신
바람에 흔들리며
스스로
무게를 재어본다.
빛은 찬란한 명함
흔적은 실적
그 사이에서
나는 나를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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