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력서/ 서 정원
가만히 있어도
성깔로 찍 그려진 우거지상
언제나 방긋
호감을 주는 인상.
천태만상의 얼굴들
그 살아온 삶의 이력서
불만으로 꽉 찬 불통과 집착
흉한 주름에 새겨진다.
잘 물든 단풍은
봄꽃보다 더 곱다
잘 늙는다는 것은
물처럼 순리 따라 사는 것.
물의 주름은
어떤 상황에서도 아름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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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력서/ 서 정원
가만히 있어도
성깔로 찍 그려진 우거지상
언제나 방긋
호감을 주는 인상.
천태만상의 얼굴들
그 살아온 삶의 이력서
불만으로 꽉 찬 불통과 집착
흉한 주름에 새겨진다.
잘 물든 단풍은
봄꽃보다 더 곱다
잘 늙는다는 것은
물처럼 순리 따라 사는 것.
물의 주름은
어떤 상황에서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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