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중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2월10일에 종중을 결성하여 용인 시청에 등록하고
8월 27일 1심에서 승소하였는바
이는 다 종원 여러분의 성원덕분이며 우리가 힘을 합친 결과입니다.
종중 규약에도 명시되어있고, 지난 추석에 임시 총회에서 결의된
제1회 무송인의날 행사를 아래와 같이 시행하니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시어 종회 발전에 기여해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2013년 11월 9일 11시
장소: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무송윤씨 장령공파 선조묘소(용모재)
참석대상: 무송윤씨 장령공파 통정랑 달신 할아버지 자손
의제: 2013년 사업결산 및 2014년 사업계획 의결
시간계획
11:00 종중 총회 및 글짓기, 그림그리기 대회 시작
11:00~11:20 개회, 임명장 및 위촉장 전달
11:20~11:40 재판 진행 경과보고
11:40~12:30 총회
12:30~13:30 중식
14:00 시상식 폐회(시상 및 선물 증정)
제1회 무송인의 날은 년말 총회를 겸하여 실시하며
모든 달신 할아버지 자손들이 한자리에 모여 웃어른을 모시고
아랫사람을 사랑하는 풍속을 다지는 날입니다
우리 무송윤씨는 9세손 서손(1470~1532)할아버지부터 용인 묻히시면서
계속 고림리를 지키며 살아오고 있는 것입니다
15세 기(琦)할아버지는 동지공 벼슬을 하신분으로 네아들 임신, 흥신, 달신,
창신을 두셨으며 임신은 용천파로 고림리를 떠났고, 흥신은 벼슬로 인해
진천에 살고 묻히셨으며, 달신은 통정랑 벼슬을 하시고 고림리 임원 뒷동산에 묻히시고, 창신은 용자터에 묻히셨습니다
그후 달신 할아버지 자손들은 고림리를 지키며 조상모시고 살았습니다
일제(日帝)가 침략하여
서기 1912~24년까지 토지 및 임야 조사를 하면서 민족 단결을 와해할
목적으로 종중땅을 인정하지 않아 윗토들은 종손 명의로 조사되었고
1500년대부터 고림에 사신 우리문중은 고림리 일대에 많은 윗토들이
있었는바 종손(윤정열) 명의로 기록되있었음
수도권의 지가가 상승하자 종손(윤세완)은
윗토들을 팔아 개인 착복하더니 허위서류를 만들어
달신 자손들이 지켜온 고림리를 능멸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똘똘 뭉쳐 선조들이 지켜온 전답을 지켜
웃어른 모시고 아랫사람 사랑하는 전통을 이어갑시다.
우리 종중에서도 최대한의 준비로 여러분을 맞이하겠습니다.
소송경과를 설명하고, 금년도 한일들을 결산하고 내년도 할 일들을
계획하고, 참석한 어린이에게는 글짓기, 그림 그리기 등도 하고,
무송윤씨들과 사는 부인들이나 우리 무송윤씨 딸들에게도 좋은 선물을
하겠으니 꼭 참석하시어 종원으로 서로돕고, 정보도 교환하는 장으로
만들어 봅시다.
2013. 10.
무송윤씨 장령공파 통정랑 달신공 소종중
회장 윤 병 희
* 참석인원을 10월 말일까지(어른아이구분)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윤광헌(광헌가(家) 병재가, 영필가, 병현가,)
윤병갑(병수가, 병갑가, 병식가)
윤장헌(병국가, 장헌가, 병한가, 병희가, 병영가, 병돈가, 병직가)
윤병완(충열가, 광열가, 정열가)
윤병은(병학가, 병호가, 병은가)
윤병선(경열가, 정열가)
윤재열(정모가, 광모가, 한모가, 형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