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대단했다
만추의 계절, 김장하는철
모두가 바쁜 그런때에 우리는 모였다
무송윤씨 장령공파 16세 달신 할아버지의 자손들이 한자리예모였다
종원 54명 며느리들 26명 학생들 14명 그리고 사위들 8
총계 102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의자라도 준비했으면 좋았을걸
그냥 자리를 깔고 앉아 회의를 한다
지금 우리를 있게한 조상님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묵념
지난 2월에 있었던 임원들의 위촉장및 임명장 전달
이어 회장님의 인사 말씀
그리고 고문께서 축사
우리 이제 미약하게 시작하지만 그결과는 창대하리다.라고
회의록에 의한
재판 진행 경과 보고
종중 결성 활동 결과보고
2013년 사업 결산
자금결산
2014년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열열한 박수로 가결하였고
이어서 가문별로 봉모가부터 형모가까지
가문및 개인소개
이어서 기념촬영
중식
선물 증정등
비오기 전에 모두를 마칠수 있었다
아침 일찍부터 나와 회의를 준비하고
중식을 준비한 딸들 며느리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이제 우린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어디든 옳다고 생각되어
깃발만 꽂으면 달려갈 대군이 생긴것이다
이여세를 몰아 2심의 승소까지
황소의 걸음으로 전진해 갈것이다
종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내년에 이날에
항소심을 이겨 춤추며 만납시다!!!
첨부파일첨부된 파일이 1개 있습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