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재판을 진행하며
누웠다가 벌떡 벌떡 일어나게한것이있다
도저히 잠을잘수가 없었다
과거 대략 45년전에
내 아버지께서는 어려운 여건임에도
조상대대로 내려온 땅을 본인외 10명 명의로
등기하여 후손에게 넘겨 주었는데.....
지금을 사는 난
그것을 고스란히 넘겨주어야만 하는가?
내가 그렇게 우둔하고 능력이 없단 말인가?
내겐 두번에 기적이 있었다
막내동생의 뇌출혈, 처남의 암 사건
난 그때도 내가 할수있는 모든일을 했다고 생각한다
기적이 일어났듯이
내가 성심을 다한다면 하늘, 그리고
조상님이 돌봐 주실것이란 확신이 있었다
그래서
그 첫번째가 국가 기관 방문괴 기록물 획득으로
대전 국가기록원, 성남분원, 국가 재판 기록 보관소등을 돌며
농지법 농지 개혁법, 토지, 임야조사서등을 확보하며
두번째가
판례를 뒤져 이긴 판례외 진판례등을 찾으면서
자료를 준비하게된다
농지 개혁법에서 농지법으로 전환 년도
그리고
족보를 다 뒤져서 묘소 위치 파악으로
용천파가 떠나간 사실
년도별 족보를 보고
재산 등재사실과 누락한사실을 밝힌점
편찬위원으로 족보를 위조하고
종중 규약 까지임의대로 만든점
병찬씨가 나선점등을찾아낸것
또 과거 우리집안에는 무송윤씨 장령공파에는
용인파, 용천파 진천파가 있었다는 사실을 제기한것은
나름의 성공작이라 생각한다
가장 성공적인것은
소종중을 만들어 임원들 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즉 조직적 대응이 승인일 게다
재판에서 이기고 지는것보다
내 선조들이 쌓은 탑을 내가 무너뜨릴수는없지않은가?
결과가 무송윤씨 장령공파 통정랑 달신공 소종중도 만들어
후대까지 종중을 유지하는 것도 성과 라면 성과 일게다
이제
싸움은 시작 되었다
잃어버린 조상님의 뜻을 찾고 또 그땅을 찾아
원래대로 돌려 놓아야 할것이고
옳은 일에 내힘을 쏟아
후세에 부끄럽지 않은 선대로
기억되게하기위한 노력은 계속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