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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수원 111CM 버스킹 후기

작성자해냥이|작성시간25.10.03|조회수54 목록 댓글 0

처음으로 별은 님 버스킹을 보러 갔어요!! (두근두근) 서울은 홍대밖에 가보지 않아서 여기 어디야ㅠㅠ 여기가 맞나? 하면서 두리번거리다가 멀리서 노랫소리가 들려서 호다닥하고 뛰어갔어요

우와!! 별은 님이시다!! 첫인상은 사막 여우 같구 너무 귀여우셨어요💛

 

유튜브로 도와줘 미지! 랑 빈 하늘에 불꽃을 그린다를 듣고 노래 좋다~ 하구 자주 들었었는데
이번 버스킹에서 별은님의 색이 느껴지는 다른 노래들을 들으니까 완전 제 스타일이어서 매일 듣게 되었어요! 이 시대에 별은 님이라는 분을 만나게 되어서 너무 행복해요🧡

 

찍은 영상들이 많은데 제가 고른 첫 번째 곡은! 낭만을 찾아서!~

노래 가사 중에 (창밖에 살랑이는 바람에 살짝 한숨을 불어볼까? 그러다 들려오는 새들의 노래는 조금 위로가 될지도 몰라 왠지 날 설레이는 이 우연마저 더 많아질 것 같아 절대 난 포기 안 해 느끼는 모든 것 이 시대 낭만을 찾아서)
가사가 마음에 와닿고 시처럼 너무 이쁘더라구요🌷

 

제가 선택한 두 번째 곡은 Quest!

이 곡도 처음 들었는데 드라마 ost 더라구요 도입부 (사르르 녹아서 들어온 너 때문에 정신을 다 잃을 것만 같아~) 듣고 너무 좋아서 정신을 잃을 뻔했어요💜

 

제가 선택한 세 번째 곡은 Letter!

(완벽하지 않아도 돼? 그래도 날, 그대로 날) 이부분의 고음과

(끄적이다 끝내 돌고도는 내 모든 마음과 불완전한 글자를 담았어) 가사가 인상적이었어요🤍

 

 

제가 선택한 네 번째 곡은! 다시 시작된 꿈처럼!~

꿈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내가 가는 이 길이 맞을까? 너무 늦지는 않았을까? 라는 고민이 있었는데 좀 더 꿈에 대한 방향성이 명확해진 것 같아요💙

 

제가 선택한 마지막 곡은 유난히 뜨겁던 그 해 그 여름 밤!~

뜨겁게 사랑했던 추억이 생각나는 아련한 기분이 드는 노래였어요T^T

이상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람쥐! 언제나 응원하구!! 또 다음에 공연 보러 갈게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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