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분을 요약해준 쇼츠가 있는데 내용이 좋아 받아적어봤습니다
지도부만의 이야기로는 얘긴 하지 않으시고 민주당 의원들까지도 다 해서 얘기하셨어요
https://youtube.com/shorts/n1WJg6oYNhQ?si=FKI86mOGeVaUsEGV
지금 국힘당을 뺀 나머지 사람들은 너나 할 거 없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바란다' 이렇게 말하잖아요
각자가 생각하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라는 게 뭔가(뭘까), '이재명 정부는 어떤 정부인가'
민주당 지도부를 포함한 상당수의 특히 국회의원들은 이재명 정부를 그냥 단순한 4기 민주당 정부로 보고 있는 거 같아요
'참 원만히 5년을 보내가지고 다음 총선 때 자기들 재선하는 데도 도움이 되고 5년 후에 민주당 정부 5기 들어오면 그게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다' 이렇게 (민주당 의원들은) 말하겠지만
박근혜를 물리쳤던 촛불시민들이 다시 응원봉 들고 나와서 빛의혁명이라고 부릅니다만은 촛불혁명의 연장이죠, 그걸 통해서 만든 정부가 이재명 정부인데 국민들은 또 적어도 이재명 정부를 탄생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시민들은 이재명 정부가 무난한 민주당 정부가 아니고 자기들이 바라던 그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고 근본적인 개혁을 하는, 성공한 2기 촛불정부가 되기를 갈망하고 있는 거죠
그 관점에서 본다면 지방선거에서 단체장 수를 많이 확보했다든가 총선에서 다수당, 제1당으로 남는다든가 이개 핵심적인 문제는 아니에요
국민들이 진짜 염원하던 완전히 나라를 바꾸고(개혁) 나라의 기운을 바꿔 놓는 그런 2기 촛불정부가 해야할 일들을 과연 이재명 정부가 해낼까?
이제까지 보면은 특히 이번 지방선거를 보면은 민주당 지도층 꼭 당대표만 얘기하는 게 아니고 (민주당) 국회의원 대다수를 포함해서 그런 의식이 없었거든요
촛불혁명이나 빛의혁명이라는 거는 그냥 자기들 집권하는 데 도와준 고마운 사건이었지, '2기 촛불정부를 성공시켜야 된다'하는 개념은 별로 없는 거 같아요
심지어는 대선 과정에서 민주당이 약속했던 정치개혁과제들도
(정준희 : 잘 안 되고 있죠)
네, 안 될 뿐 아니라 까먹었어요
심지어는 그때 원탁회의라는 거 만들었잖아요 야5당 원탁회의
(그 회의에서) 원내교섭단체 정족수도 줄이고 기초의원 선거에서 군소정당에서 유리한
(정준희 : 지형도 만들고)
여러가지 (민주당이 약속한 정치개혁이) 있었는데 그거를 '전임 대표가 약속한 거니까 나는 모르겠다' 이런 식으로 넘어갔단 말이에요
우선 점임 대표가 한 것도 사실은 후임 대표가 승계하게 하는 게 상식이고
더 중요한 거는 그 약속은 전임 대표가 한 게 아닙니다
이재명 후보가 (야4당과) 한 약속이거든요(24년 총선, 25년 대선)
그래서 벌써 거기서부터 좀... 저는 당 지도부(+민주당 국회의원들)하고 민심에 괴리가 생겼고 그러다보니까 흩어지게 돼 있죠